링컨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고전적 명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를 외친 “위대한 미국인”
오늘도 우리에게 던지는 참된 삶의 힘찬 메시지
세계적인 전기 작가 에밀 루드비히 (Emil Ludwig)가 쓴 『링컨의 생애』는 링컨이 왜 위대한 대통령인가를 정확하게 분석 평가하고 있다. “링컨은 법과 원칙을 지켰고, 원인과 결과에 대한 신앙적 확신이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정적을 미워하지 않고 포용했다.” 그것이 오늘날 링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든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링컨의 어린시절부터 그가 변화해 가는 과정과 역할, 특히 임금노동자에서 국민투사, 그리고 노예 해방자, 그리고 끝으로 미국 민주주의의 아버지로서 마지막 생애를 마치는 전 생애의 과정을 5부로 나누어 치밀하고 객관적으로 집필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미국의 남북전쟁을 비롯하여 링컨 시절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링컨이라는 위대한 한 인간상을 감동적으로 만남으로써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이다.
Contents
저자의 머리말
제1부 가난과 역겨의 파도를 넘다
제2부 연방 하원의원이 되기까지
제3부 백악관을 향하여
제4부 피와 땀으로 쟁취한 노동해방
제5부 국민의 아버지 쓰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