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고 하느님과 화해할 때

엄숙하고 거룩한 6주를 통해 우리 삶을 복음의 빛으로 되돌아보고 우리 안에서 변화되어야 할 것을 변화시키며 이웃과 하느님과 화해할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해주는 사순절을 위한 묵상과 기도를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사순 시기 체험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사순 시기를 맞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마음의 변화가 무엇인지 새로운 안목과 이해로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지침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