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는 그만두세요
손쉽고 편안하게! 부담 없이 간편하게!
바쁜 일상 속에 소중한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집 안이 빛나는 생활 아이디어 31가지
‘단 한 가지라도 바로 생활에 도입해보세요.
반드시 무언가가 변할 겁니다.’
‘청소해야 되는데…….’, ‘설거지해야 되는데…….’ 지난 주말에도 생각만 하고 침대에 누워 있다가 그대로 월요일을 맞이한 사람이라면, 지금 이 책의 아무 페이지고 펼쳐서 그대로 한번 따라해 보자. 어떤 일이든 가장 어려운 건 ‘마음먹기’. 『바쁜데도 여유 있는 살림 아이디어 31』은 어느 때나 마음의 부담 없이 손쉽게 해낼 수 있는, 소소하지만 효과 만점의 31가지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일본의 유명 집안일연구가 마이다 쇼코가 집 안의 살림살이를 줄이는 대신, 생활의 군더더기를 덜어내는 근본적인 심플라이프를 소개한다.
집 안을 한바탕 뒤집어놓는 대청소보다는 우선 그날에 꼭 정리하고 싶은 한 곳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미니멀한 청소법은 ‘한 번에 다 끝내겠다’며 차일피일 미루던 고질적인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살림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던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조목조목 짚어내어 아주 작은 실천만으로도 생활 전체의 틀이 바뀌는 놀라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Contents
들어가면서
1장 실천하자마자 바로 생활이 정리되기 시작하는 9가지 규칙
1 먼저 가방 속을 다시 한번 확인하자
2 수요일에는 가방을 바꾸자
3 깔끔하게 정리된 가방으로 일주일을 충실하게
4 손목시계는 정해진 위치에
5 ‘예쁘다고 사버리는 습관’에서 졸업한다
6 옷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분한다
7 행주 한 장으로 새롭게
8 핸드크림을 5개 준비한다
9 마음에 드는 앞치마를 찾는다
2장 집안일을 쉽게 하는 15분의 ‘정리’ 규칙
10 식사 후 정리는 10분 이내에 끝낸다
11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을 때는 셔츠를 입는다
12 아이의 등교 준비에는 ‘1, 2, 3, 4’ 주문을 사용한다
13 귀가 시와 기상 시의 ‘청결’로 의욕의 엔진에 시동을 건다
14 ‘손님의 시선’으로 정리하여 언제라도 손님을 초대할 수 있는 집으로 만든다
15 차 한 잔으로 행복을 맛본다
16 두 권의 노트로 소원을 이룬다
3장 집이 달라 보이게 하는 주 1회의 규칙
17 3시간 걸리는 청소를 30분 이내로 끝낸다
18 우선은 현관 선반만 정리한다
19 ‘빛나야 할 것’은 항상 빛나게 한다
20 주말은 청소 시트로 걸레질한다
21 ‘집 안 냄새’를 퇴치한다
22 옷을 개는 방법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23 ‘수납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레이아웃을 바꾼다
4장 마음을 가볍게 하고 여유를 만드는 8가지 규칙
24 꽃 한 송이만으로도 방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25 향을 능숙하게 활용한다
26 연말 대청소는 하지 않는다
27 오래 입어 낡은 옷을 ‘수선’해본다
28 가전제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이 된다
29 자신을 위한 케어에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30 마감을 정해 동기를 부여한다
31 집안일 너머에 있는 웃음을 상상한다
마치면서
Author
마이다 쇼코,이민연
집안일 연구가. 야마구치 현 출신. 세난학원대학 졸업. ‘손쉽고, 깔끔하게’를 표어로 약 20년 동안 집안일을 연구한 생활 전문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집안일은 어머니가 도맡았지만 결혼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가사를 공부했다.
일본 IBM에서 관리직 매니지먼트와 업무 지원을 담당하는 상급 비서로 근무하면서 바쁜 일정과 업무를 관리하는 동시에 작업 공간의 능률적인 동선 처리를 기획하여 이를 일상생활에도 응용했다. 그 후 취득한 아로마 테라피와 하우스 클리닝 등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집안일을 처리하는 생활 노하우를 확립했다. 일과 살림으로 매우 바쁜 5,000명의 여성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생활’을 실현하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일과 출산, 병간호 등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해야 했던 한 아이의 엄마로서 매일 집안일을 해내면서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 다수의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다. 저서로는 『마법의 ‘아침에만 집안일’』, 『쾌적! 나의 방』 등이 있다.
집안일 연구가. 야마구치 현 출신. 세난학원대학 졸업. ‘손쉽고, 깔끔하게’를 표어로 약 20년 동안 집안일을 연구한 생활 전문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에도 집안일은 어머니가 도맡았지만 결혼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가사를 공부했다.
일본 IBM에서 관리직 매니지먼트와 업무 지원을 담당하는 상급 비서로 근무하면서 바쁜 일정과 업무를 관리하는 동시에 작업 공간의 능률적인 동선 처리를 기획하여 이를 일상생활에도 응용했다. 그 후 취득한 아로마 테라피와 하우스 클리닝 등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집안일을 처리하는 생활 노하우를 확립했다. 일과 살림으로 매우 바쁜 5,000명의 여성들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생활’을 실현하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일과 출산, 병간호 등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해야 했던 한 아이의 엄마로서 매일 집안일을 해내면서 신문, 잡지, 텔레비전 등 다수의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다. 저서로는 『마법의 ‘아침에만 집안일’』, 『쾌적! 나의 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