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서 출생하여 경기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외교부 유엔국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고, 1990년부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주미국 대사관, KEDO-북한 경수로협상 대표, 북미1과장, 청와대 NSC 정책조정부장, 북미국 심의관, SOFA 개선 특별대책반장, KEDO 사무국 정책국장,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6자회담 차석대표, 북핵담당대사, 외교차관보, 아프가니스탄 문제 특별대표 등을 거치면서 대미외교 및 북한 핵문제와 오랜 인연을 맺었다.
『베트남, 잊혀진 전쟁의 상흔』(2003), 『북한핵, 새로운 게임의 법칙』(2004 서울, 2005 동경), 『게임의 종말 : 북핵협상 20년의 허상과 진실』(2010 서울, 2015 동경), 『북핵 30년의 허상과 진실』(2018)을 출간한 바 있다. 주프랑스 대사관에 근무하던 1985년 희곡 ‘심판(審判)’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했다.
충북 진천에서 출생하여 경기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외교부 유엔국에서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고, 1990년부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주미국 대사관, KEDO-북한 경수로협상 대표, 북미1과장, 청와대 NSC 정책조정부장, 북미국 심의관, SOFA 개선 특별대책반장, KEDO 사무국 정책국장,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6자회담 차석대표, 북핵담당대사, 외교차관보, 아프가니스탄 문제 특별대표 등을 거치면서 대미외교 및 북한 핵문제와 오랜 인연을 맺었다.
『베트남, 잊혀진 전쟁의 상흔』(2003), 『북한핵, 새로운 게임의 법칙』(2004 서울, 2005 동경), 『게임의 종말 : 북핵협상 20년의 허상과 진실』(2010 서울, 2015 동경), 『북핵 30년의 허상과 진실』(2018)을 출간한 바 있다. 주프랑스 대사관에 근무하던 1985년 희곡 ‘심판(審判)’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