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2 관계 맺는 마음,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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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06
Pages/Weight/Size 148*210*15mm
ISBN 8809501981250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일과 진로, 퇴사와 이직,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매 순간 고민하는 우리. 남들도 다 힘든데 나만 유난 떠는 건가? 싶어 고민을 입 밖에 꺼내기도 쉽지 않을 때.

마음속 깊은 곳에 있을 나의 진짜 마음을 찾아 떠나는 30일 셀프 카운슬링



MZ세대가 ‘조기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린다는 기사가 심심찮게 보인다.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커진 시대, 2030 세대는 자신만의 안정감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챌린지를 넘어 루틴과 리추얼로 이어지는 새로운 자기계발 키워드에 푹 빠진 그들은 좀 더 일찍 아침을 시작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며 성장과 안정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다가도, SNS에 가득한 “더 열심히”, “더 잘 사는 듯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좌절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MZ세대 중에서도 특히 여성은 스스로 심리 상담과 정신과 상담을 찾는 첫 세대라고들 한다. 심리 상담과 정신과 상담의 문턱이 낮아졌다는 건 한편으로는 다행한 일이지만, 그와 함께 어쩌면 자신의 마음속에 이미 있을지도 모르는 답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다면 더욱더 좋지 않을까?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통해 독자들과 함께 해온 작가 “서늘한여름밤(이하 서밤)이 『30일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라는 제목의 다이어리 시리즈로 찾아왔다. 총 3권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각 권에서 “일”, “관계”, “마음”에 대한 고민을 하나씩 헤아리며, 어쩌면 우리 안에 이미 있을지도 모를 답을 찾아가도록 이끈다.



Author
서늘한여름밤
서른 해 가까이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대형 병원에 들어갔다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100일 만에 그만뒀다. 퇴사 이후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얼까 알아보기 위해 그린 그림일기를 모아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출간했다. 그리고 1년 후, 더디지만 한 걸음씩 성실히 내딛는 자신을 아끼고 살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두 번째 책 『나에게 다정한 하루』에 담았다. 현재 심리상담센터 에브리마인드에서 일하며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밤에는 집에서 그림 일기를 그린다. 팟캐스트 [서늘한마음썰]의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일상 곳곳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들을 청취자와 함께 고민하며 분투하는 것이 작가의 작은 보람이다. 지은 책으로는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 『마음의 구석』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 등이 있다.

에브리마인드 www.everymindhome.com
블로그 blog.naver.com/leeojsh
페이스북 www.facebook.com/leeojsh
인스타그램 @seobam_breeze
서른 해 가까이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 하는 일을 하며 살았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대형 병원에 들어갔다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100일 만에 그만뒀다. 퇴사 이후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얼까 알아보기 위해 그린 그림일기를 모아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출간했다. 그리고 1년 후, 더디지만 한 걸음씩 성실히 내딛는 자신을 아끼고 살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두 번째 책 『나에게 다정한 하루』에 담았다. 현재 심리상담센터 에브리마인드에서 일하며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밤에는 집에서 그림 일기를 그린다. 팟캐스트 [서늘한마음썰]의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일상 곳곳에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들을 청취자와 함께 고민하며 분투하는 것이 작가의 작은 보람이다. 지은 책으로는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 『마음의 구석』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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