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되자마자 프랑스 대표 아동문학상인 “마녀상”과 독일에서 대표적인 그림책 상 “화이트 레이번스 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최공의 아동 도서로 선정되었던 『행복한 곰, 비욘』 시리즈가 6년 만에 일곱 가지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어딘가 서툴지만 마음씨 따듯한 곰 비욘이 숲속 친구들과 어울리며 벌어지는 일들을 읽다보면 행복이란 무엇이고, 우리가 살면서 놓친 것들이 무엇인지, 어떤 모습으로 삶을 채워나가야 할지 생각하게 합니다.
1권은 일상의 행복을, 2권은 다른 세계로의 모험을 이야기했다면 3권에서는 숲속 친구들의 일상 속에 사람들의 삶이 스며들어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처음 혼자서 독서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읽는 재미와 상상력을, 바쁜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따듯한 위로와 여유를 선물합니다.
Contents
껌
뜻밖의 일
식당
이런 날도 있어
숨바꼭질
전시회
책
Author
델핀 페레,김연희
198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때로는 글도 같이 씁니다. 지금은 프랑스 리옹에 살며, 아트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니멀아트의 경향을 보여주는 델핀 페레의 미술 세계는 글과 그림, 문자와 소리, 일상생활과 그 속에 스며들어 있는 상상력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홀쭉 고양이와 홀로 선인장』 『나일악어 크로커다일과 미시시피악어 앨리게이터』 『페드로와 조지』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어린이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198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때로는 글도 같이 씁니다. 지금은 프랑스 리옹에 살며, 아트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니멀아트의 경향을 보여주는 델핀 페레의 미술 세계는 글과 그림, 문자와 소리, 일상생활과 그 속에 스며들어 있는 상상력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홀쭉 고양이와 홀로 선인장』 『나일악어 크로커다일과 미시시피악어 앨리게이터』 『페드로와 조지』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어린이입니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