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전집 3 원문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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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7/2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8666700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한국 근대시의 자기전개 과정에서 정지용과 그의 시편들이 차지하는 역사적, 미학적 위상은 매우 견고하고 풍요롭고 또한 문제적이다. 그가 경도 유학생의 신분으로 참여한 『학조學潮』에 일찍부터 뛰어난 근대시를 발표한 시인이었다든가, 『시문학時文學』의 동인으로 참여할 때의 문단적 위치가 벌써 중진 그룹에 속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거나, 모더니즘의 인적 구심체였던 구인회의 핵심적 구성원이었다거나, 『문장文章』 그룹을 시 쪽에서 실질적으로 인도한 사람이었다거나 하는 화려한 문단사적 위치 말고도, 그의 시편들이 형성한 두터운 미학적 성층成層은 그로 하여금 한국 근대시사의 숱한 전범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성좌의 지위를 차지하게끔 했다고 보아도 단견은 아닐 것이다.
― 유종호(문학평론가,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Contents
머리말 / 5
1부 창작시

카페―·프란스 / 19
슬픈印像畵 / 20
爬?類動物 / 21
?마음의日記?에서 / 22
서?한울 / 24
? / 24
감나무 / 24
한울혼자보고 / 25
?레(人形)와아주머니 / 25
굴뚝새 / 26
그리워 / 27
넘어가는 해 / 28
겨울ㅅ밤 / 29
내안해 내누이 내나라 / 30
Dahlia / 35
紅椿 / 36
산에ㅅ색시, 들녘사내 / 40
산에서온새 / 43
바다 / 47
湖面 / 48
샛밝안機關車 / 48
내 맘에 맛는 이 / 48
무어래요? / 49
숨?내기 / 49
비들기 / 49
이른봄아츰 / 53
鄕愁 / 58
바다 / 59
?榴 / 60
?나무열매 / 64
엽서에쓴글 / 64
슬픈汽車 / 65
할아버지 / 68
산넘어저쪽 / 69
산에서온새 / 71
해바락이씨 / 72
五月消息 / 77
幌馬車 / 78
船醉 / 80
鴨川 / 80
發熱 / 84
말 / 85
風浪夢 / 85
太極扇에날니는? / 90
말 / 95
三月삼질날 / 98
산에서온새 / 99
해바라기씨 / 100
바람 / 102
우리나라여인들은 / 105
갈매기 / 108
겨울 / 113
琉璃窓 / 113
일은봄아츰 / 117
Dahlia / 120
京都鴨川 / 121
船醉 / 123
바다 / 127
피리 / 129
저녁 햇살 / 130
甲板우 / 131
紅椿 / 133
湖水 / 134
湖水 / 134
아츰 / 137
絶頂 / 141
별? / 142
琉璃窓·2 / 145
셩부활주일 / 146
無題 / 151
?榴 / 152
뻣나무열매 / 153
바람은부옵는데 / 154
촉불과 손 / 155
아츰 / 158
제목 없음 / 162
옵바가시고 / 162
蘭草 / 165
밤 / 165
바람 / 167
봄 / 167
바다 / 168
石臭 / 169
달 / 173
조약돌 / 176
汽車 / 176
故鄕 / 177
뉘우침 / 178
海峽의午前二時 / 181
毘盧峰 / 182
臨終 / 185
별 / 186
恩惠 / 187
갈닐네아바다 / 188
時計를죽임 / 191
歸路 / 192
다른한울 / 195
?하나다른太陽 / 196
不死鳥 / 199
나무 / 200
卷雲層 우에서 / 201
勝利者金안드레아 / 204
갈매기 / 207
紅疫 / 210
悲劇 / 211
다른한울 / 212
또 하나 다른太陽 / 213
다시海峽 / 217
地圖 / 218
바다 / 222
流線哀傷 / 225
明眸 / 227
瀑布 / 230
毘盧峯 / 232
九城洞 / 232
玉流洞 / 234
슬픈偶像 / 237
삽사리 / 243
溫井 / 244
明水臺 진달래 / 247
毘盧峯 / 249
九城洞 / 251
長壽山·1 / 252
長壽山·2 / 253
春雪 / 254
白鹿潭 / 256
해바라기씨 / 260
天主堂 / 262
지는해 / 263
朝餐 / 264
비 / 266
忍冬茶 / 268
붉은 손 / 270
꽃 과 벗 / 272
盜掘 / 275
禮裝 / 277
나븨 / 278
호랑나븨 / 280
진 달 레 / 282
窓 / 284
異土 / 285
산넘어저쪽 / 287
愛國의 노래 / 291
그대들 돌아오시니 / 293
追悼歌 / 295
꽃 없는 봄 / 296
曲馬團 / 297
늙은 범 / 300
네 몸매 / 300
꽃분 / 301
山달 / 301
나비 / 301

2부 일본어 창작시

新羅の?榴 / 305
まひる/ 307
草の上 / 308
カフツエ?·フランス / 309
車窓より / 310
いしころ / 311
仁川港の或る追憶 / 311
シグナルの燈り / 313
はちゆう類動物 / 314
なつぱむし / 315
扉の前 / 315
雨に濡れて / 315
恐しき落日 / 316
暗い?口の前 / 316
山娘野男 / 318
公孫樹 / 319
夜半 / 320
雪 / 321
耳 / 321
チヤツプリンのまね / 322
ステツキ / 322
窓に曇る息 / 323
散彈のやうな卓上演? / 324
雨蛙 / 326
海邊 / 326
窓に曇る息 / 328
橋の上 / 328
眞紅な汽關車 / 329
幌馬車 / 329
海 / 331
海 / 332
海 / 332
みはし子の夢 / 333
悲しき印象畵 / 335
金ほたんの哀唱 / 336
湖面 / 336
初春の朝 / 337
甲板の上 / 339
まひる/ 341
遠いレ一ル / 342
歸り路 / 342
夜半 / 343
耳 / 343
鄕愁の靑馬車 / 344
笛 / 345
酒場の夕日 / 347
族の朝 / 348
馬·1 / 350
馬·2 / 351

3부 번역시

?탠잴리1 / 357
?탠잴리2 / 357
?탠잴리3 / 357
?탠잴리4 / 358
?탠잴리5 / 358
?탠잴리6 / 358
?탠잴리7 / 358
?탠잴리8 / 359
?탠잴리9 / 359
봄에게 / 360
초밤별에게 / 361
주여 / 363
聖母 / 364
가장나즌자리 / 365
봄에게 / 366
초밤별에게 / 368
小曲 / 369
小曲 / 370
봄 / 372
水戰 이야기 / 375
눈물 / 382
神嚴한 죽엄의 속살거림 / 383
불으심 / 385
是認 / 386
聖名 / 387
나무 / 388
感謝 / 389
宗徒 聖바오로에 對한 小敍事詩 / 391
告發 / 392
어머니 / 394
現存 / 395
天主의 어리석은자 / 396
바드리시아 / 397
感謝 / 398
悔恨 / 400
적은산들 / 401
祈願 / 402
靑春과 老年 / 404
關心의 差異 / 405
大路의 노래 / 406
自由와 祝福 / 407
弟子에게 / 408
나는 앉아서 바라본다 / 410
자유 / 412
나의 머리 안에 계신 천주 / 414
사랑의 哲學 / 415
四月祈禱 / 417
잊고 말자 / 419
사랑 - 나의 아들에게 / 422
平等無終의 行進 / 424
水戰 이야기 / 426
눈물 / 432
神嚴한 주검의 속살거림 / 434
나는 앉아서 바라본다 / 436
弟子에게 / 438
自由와 祝福 / 440
大路의 노래 / 442
軍隊의 幻影 / 444
關心의 差異 / 446
靑春과 老年 / 448
目的과 鬪爭 / 450

“정지용 전집 3 원문시집 _ 원문목록 / 453
Author
정지용,최동호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으며 양정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 일본의 와세다 대학 그리고 미국의 UCLA 등에서 시창작과 동서시에 대해 연구했다.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현대문학 추천을 통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첫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를 간행한 후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했다. 경남대 교수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문과 명예교수 겸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 첫 시집 『황사바람』을 간행한 이후 『아침책상』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얼음 얼굴』 을 펴냈다. 시론집으로 「불확정 시대의 문학」 「삶의 깊이와 시적 상상」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있다. 시부문으로 현대불교문학상, 고산윤선도 현대시 대상, 박두진문학상 등과 평론부문으로 소천문학상, 김환태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48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했으며 양정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미국의 아이오와 대학, 일본의 와세다 대학 그리고 미국의 UCLA 등에서 시창작과 동서시에 대해 연구했다. 197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하고 현대문학 추천을 통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첫 시론집 『현대시의 정신사』를 간행한 후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했다. 경남대 교수와 경희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문과 명예교수 겸 경남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6년 첫 시집 『황사바람』을 간행한 이후 『아침책상』 『딱따구리는 어디에 숨어 있는가』 『공놀이하는 달마』 『불꽃 비단벌레』 『얼음 얼굴』 을 펴냈다. 시론집으로 「불확정 시대의 문학」 「삶의 깊이와 시적 상상」 「진흙 천국의 시적 주술」 등이 있다. 시부문으로 현대불교문학상, 고산윤선도 현대시 대상, 박두진문학상 등과 평론부문으로 소천문학상, 김환태문학상, 편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