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3

두 개의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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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17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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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27
Pages/Weight/Size 145*220*14mm
ISBN 979117171195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두 개의 구슬을 하나로 모으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 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세 번째 이야기


『헌터걸』, 『열세 살의 걷기 클럽』, 『오백 년째 열다섯 1, 2』, 『판타스틱 걸』 등 어린이와 청소년 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동화와 청소년 소설에 이어 힐링 판타지 소설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로 성인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혜정 작가가 『오백 년째 열다섯 3 두 개의 구슬』로 돌아왔다. 이 책은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 세 번째 이야기다. 또 하나의 최초 구슬을 가진 웅족 진의 등장과 함께 가을이 최초 구슬에 얽힌 비밀과 놀라운 힘을 알아가는 과정이 흡입력 있게 펼쳐진다. 또한 한결 같은 마음으로 가을의 옆을 지키는 신우와 아주 오랫동안 가을을 마음에 품었다는 휴의 예상하지 못한 고백까지, 소중한 두 사람 사이에서 가을의 로맨스도 깊어진다.
Contents
등장인물
프롤로그 1 : 약속
프롤로그 2 : 입학원서

1부 고등학생 이가을

입학식

성적표
삼각관계

2부 우리들의 시간

장례식
위로
프러포즈
사고
밝혀지는 진실들

3부 구슬의 비밀

세 친구
진과 함께
최초 구슬의 힘
호시탐탐
도호

4부 최초의 구슬 vs 최초의 구슬

호랑이 눈썹
인간과 동물
두 개의 구슬

에필로그: 새로운 능력
작가의 말
Author
김혜정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십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성공한 이야기 덕후. 지금도 1년에 책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등의 청소년 소설과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언니 상담소』, 「헌터걸」 시리즈, 『공룡 친구 꼬미』,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등의 동화를 썼다. 요즘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판타지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다.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십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성공한 이야기 덕후. 지금도 1년에 책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등의 청소년 소설과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언니 상담소』, 「헌터걸」 시리즈, 『공룡 친구 꼬미』,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등의 동화를 썼다. 요즘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판타지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