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매틱스》는 시간 여행을 통해 다른 시대의 위대한 수학자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대화하면서 독자들이 좀 더 수학과 친해지도록 안내하는 수학 소설이다. ‘유휘’와 ‘히타피아’의 시대를 그린 2권에 이어, 이번 3권에서는 대수학의 아버지라 불린 수학자 ‘알콰리즈미’와 서양에 동양 수학을 전파한 ‘피보나치’의 시대로 들어간다. 알콰리즈미 시대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수학을 활용하여 암호를 풀며, 수학이 다른 분야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사용되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 또한, 대중들에게는 ‘피보나치 수열’로 잘 알려진 피보나치의 가장 큰 업적인 ‘동양 수학의 전파’ 과정을 새롭게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Contents
-에피소드 5 알콰리즈미 시대
칼리파의 과제
지혜의 집
암호 해독
이별
나는 수학자다
-에피소드 6 피보나치 시대
피사의 레오나르도
산반서 소책자
피보나치 수열
페데리코의 시험
의문의 여자
Author
이상엽
멘사(Mensa) 정회원.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입시수학강사로 다년간 근무했다. 취미수학자로서 평소 수학 본연의 모습과 대중들이 인식하는 수학 모습 사이의 괴리에 안타까움을 느껴, 2018년 말에 대중수학강사로 전향했다. 대중수학 유튜브 채널 『이상엽Math』를 개설하고 5년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넘겼으며, 현재 여러 강연을 다니며 수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멘사(Mensa) 정회원.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입시수학강사로 다년간 근무했다. 취미수학자로서 평소 수학 본연의 모습과 대중들이 인식하는 수학 모습 사이의 괴리에 안타까움을 느껴, 2018년 말에 대중수학강사로 전향했다. 대중수학 유튜브 채널 『이상엽Math』를 개설하고 5년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넘겼으며, 현재 여러 강연을 다니며 수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