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바다의 무녀]의 인기 작가 후미즈키 코우 최신작!
후미즈키 코우의 감동 휴먼 드라마 완결-!!
“이 어린 여자아이는 나의 최고 선생이었습니다---”
미술대에 다니는 소이치는,
뛰어난 그림 재능을 타고난 소녀 르네의
연수생으로 들어가 함께 생활해가던 중,
자신이 르네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소이치의 대학에서 그림을 그리던 르네는
갑자기 자신의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된다.
한편, 슬럼프에 빠진 르네 앞에 르네의 엄마 세이란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