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제대로 전하고 싶으니까."
첫사랑에 성실하게 마주하는 이노우에(32세).
그런 이노우에의 성실함에 절친 나카무라(30세)는…
"설마 너에게 그런 말을 듣게 될 줄이야."
진전 없이 머물러 있던 사랑에서 마침내 한 걸음 나아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 오랜만이라 연애 방법을 모르는데?!
서른 즈음이지만 세상 풋풋한 러브 코미디, 제3권!
기존 간행본, 중판 속속 큰 반향을 일으킨 SNS 초화제작!!
보너스 만화 40여 페이지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