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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28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34834838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직장을 잃고 무기력증에 빠진 여성, 왕따를 당해 학교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학생, 좋아하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못해 고민하는 직장인, 썸과 커플의 경계에서 서로의 마음을 저울질하는 남녀, 사소한 다툼으로 헤어진 지 한 달 만에 상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들은 약혼녀 등.

일상에 힘들고 지쳐 도망칠 곳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제시해주는, 옴니버스식 힐링 단편선!
Author
강경옥
강경옥은 동화에나 등장하는 여주인공이 아니라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주인공을 내세워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만화가이다. 1985년 청소년잡지 「여학생」에 「현재진행형(ING)」를 발표하며 데뷔하여, 1986년에 『이 카드입니까』를 대본소용 단행본으로 내놓으며 본격적인 프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와 「윙크」 에 『라비헴 폴리스』『노말시티』 등을 연재하였으며, 그녀의 대표작이자 대한민국 순정 만화 최초의 SF로 평가받고 있는 『별빛 속에』는 1987년 발표 이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재발행되었다. 그 중 1999년 「케이크」에 연재했던 『두 사람이다』는 순정 만화로는 보기 드문 공포물로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천애』와 『라비헴 폴리스』는 MBC 만화열전을 통해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전형적인 순정만화의 공식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캐릭터의 완성과 심리묘사에 비중을 두고, 인간 내면의 이중성과 그로 인한 갈등을 담담하면서도 예리하게 묘사하는 그녀의 작품들은 아직까지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는 씨네21의 만화 잡지 「팝툰」에 「설희」를 연재하고 있다.
강경옥은 동화에나 등장하는 여주인공이 아니라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주인공을 내세워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만화가이다. 1985년 청소년잡지 「여학생」에 「현재진행형(ING)」를 발표하며 데뷔하여, 1986년에 『이 카드입니까』를 대본소용 단행본으로 내놓으며 본격적인 프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순정만화 잡지 「르네상스」와 「윙크」 에 『라비헴 폴리스』『노말시티』 등을 연재하였으며, 그녀의 대표작이자 대한민국 순정 만화 최초의 SF로 평가받고 있는 『별빛 속에』는 1987년 발표 이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재발행되었다. 그 중 1999년 「케이크」에 연재했던 『두 사람이다』는 순정 만화로는 보기 드문 공포물로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천애』와 『라비헴 폴리스』는 MBC 만화열전을 통해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되었다.

전형적인 순정만화의 공식에서 벗어나 입체적인 캐릭터의 완성과 심리묘사에 비중을 두고, 인간 내면의 이중성과 그로 인한 갈등을 담담하면서도 예리하게 묘사하는 그녀의 작품들은 아직까지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는 씨네21의 만화 잡지 「팝툰」에 「설희」를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