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사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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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27864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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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10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9112786456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테마소설
Description
반월관의 일을 마무리하러 선경에 오른 사련은 보고를 마치고,
삼계의 제일 무신 ‘군오’에게서 행방불명이 된 ‘지사’를 찾는 임무를 받는다.
사련은 풍사, 낭천추와 함께 지사의 마지막 흔적이 남은 ‘귀시장’에 잠입하게 된다.
귀시장은 화성의 지반으로, 사련 일행은 이번에도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들은 뜻하지 않게 화성의 ‘극락방’을 화려하게 태우며 붙잡혀 있던 지사와 탈출한다.

하지만 곧 뒤따라온 화성이 사련을 이끌고 어디론가 향하는데……
그곳에서 사련은 사촌 동생이자 귀계의 존재가 되어버린 ‘척용’을 만나게 된다.
곧이어 사련을 쫓아온 풍사와 낭천추가 도착하고,
그들은 척용의 입에서 사련과 낭천추의 모국인
‘선락국’과 ‘영안국’에 얽힌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사련의 800년 전 과거 이야기가 시작된다!
Author
묵향동후,고고
미신을 믿는 소녀이자 유명한 이모티콘 블로거. 『마도조사』, 『인사반파자구계통』, 『인사반파자구계통』 시리즈 등을 썼다.
“미식계의 이단아로 사진을 찍을 때 손을 떤다. 타자가 느리고 기분에 따라 글을 쓴다. ……사실은 모두 거짓말이다. 오후에 차 한 잔을 마시며 먼 곳을 바라보면서 아끼는 노트에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이게 더 거짓말이다. 그냥 사실 나는 그저 글을 쓰는 사람이다.”
미신을 믿는 소녀이자 유명한 이모티콘 블로거. 『마도조사』, 『인사반파자구계통』, 『인사반파자구계통』 시리즈 등을 썼다.
“미식계의 이단아로 사진을 찍을 때 손을 떤다. 타자가 느리고 기분에 따라 글을 쓴다. ……사실은 모두 거짓말이다. 오후에 차 한 잔을 마시며 먼 곳을 바라보면서 아끼는 노트에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아니, 이게 더 거짓말이다. 그냥 사실 나는 그저 글을 쓰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