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귀환과 정책] 제3권, 중국의 동북 지역. 해방 당시 5백만 명이었던 해외 한인 중에 돌아온 사람은 3백만 명이며, 돌아오지 않거나 돌아오지 못한 사람은 2백만 명이었다. 중국에서는 230만 명 중에 약 100만 명이 귀환하였으며, 나머지는 현지에 정착하였다. 이 책은 재중 한인의 상황과 중국 측의 재중 한인 귀한정책을 살피기 위해 재중 한인의 귀환과 관련된 중국 길림성당안관, 요녕성당안관, 흑룡강성당안관, 북경당안관, 천진당안관 및 대만의 국사관, 중앙연구원, 등의 문서들을 수집한 귀중한 자료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