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의 바다와 섬의 세계,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과 활력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 이 책은 <바다의 아시아> 시리즈(전 6권)의 세 번째로 '인도양의 몬순' '역사 속의 바다 세계' '삶과 바다' '이동과 교류' 등 네 부분과 전문 작가의 풍부한 관련 사진과 영상글로 꾸며져 있다. 논점과 관심으로 이루어진 글과는 별도로 <사진으로 읽는 바다>라는 부분에서는 영상을 통해 아시아의 바다를 살펴보고 있다.
Contents
1. 도서 세계의 매력
다도해와 섬
바다를 지키는 지혜
2. 역사 속의 바다 세계
동남아시아의 바다와 육지
강 : 육지 속의 바다 세계
3. 삶과 바다
동아시아 어민들의 생활
물고기의 유통을 따라가다
4. 이동과 교류
바다와 국경
메카 순례와 동남아시아 무슬림
Author
오모토 케이이치,김숙이
1943년 출생.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인도네시아 바자란대학에 유학했으며,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거쳐 2012년 현재 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기구연구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순다 생활지>,<술라웨시의 해변에서>,<새우와 일본인>,<길의 아시아사: 물건, 사람, 문화의 교류>(공저), <만화로 읽는 동남아시아>(편저), (공저), <바다의 아시아>(편저), <새우와 일본인 2>, <내가 걸어 다닌 동남아시아> 등이 있다. 우쓰미 아이코와 무라이 요시노리는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서 <적도에 묻히다> 외에 <시네아티스트 허영의 ‘쇼와’>도 공동 저술한 바 있다.
1943년 출생. 1975년부터 1977년까지 인도네시아 바자란대학에 유학했으며,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거쳐 2012년 현재 와세다대학 아시아연구기구연구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순다 생활지>,<술라웨시의 해변에서>,<새우와 일본인>,<길의 아시아사: 물건, 사람, 문화의 교류>(공저), <만화로 읽는 동남아시아>(편저), <Nusantara 항해기>(공저), <바다의 아시아>(편저), <새우와 일본인 2>, <내가 걸어 다닌 동남아시아> 등이 있다. 우쓰미 아이코와 무라이 요시노리는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서 <적도에 묻히다> 외에 <시네아티스트 허영의 ‘쇼와’>도 공동 저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