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박사’ 제주대 현해남 교수가 직접 만화로 그려서 설명한 흙과 비료의 기본 지식과 상식. 토양은 화학·물리·수학·생물·지질 등 모든 자연과학의 종합체이다. 토양이 농사의 기본인 것은 알면서도 이러한 성격 때문에 농업인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저자는 흙과 비료에 대한 복잡한 학문을 독자의 수준에 맞춰 만화로 접근하며 이해의 폭을 넓혔다. 무엇보다도 현장 농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대화체로 설명하며 흙과 비료의 원리를 설명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춰 궁금증을 쉽게 풀어내는데도 주력했다.
3권 [흙과 비료 더하기]는 총14부에 걸쳐 ①·②권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비료 관련 심화 내용 및 신기술 등을 다뤘다. 비료분류 개선안, 스마트폰을 이용한 토양검정 안내, 퇴비 제조법 및 적정 사용량, 토양개량제, 미생물 발효액비 등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비료 이론과 정보를 만화로 풀이하여 제공한다. 현장 농업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설명하며 일반 농업인도 흙과 비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Author
현해남
제주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화학과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토양비료학회 회장, 제주대학교 생명과학대학장이다. 현재 제주대학교 식물자원환경전공 명예교수이다.
제주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농화학과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토양비료학회 회장, 제주대학교 생명과학대학장이다. 현재 제주대학교 식물자원환경전공 명예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