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가 2017년 약 154만 명이었는데, 2021년에는 172만 7천여 명으로 가파르게 늘어났다. 물론 척추관협착증이 반드시 발생하는 조건 같은 것은 없다. 척추관 협착은 요추를 구성하는 추골과 추간판, 인대 등 조직의 변성이 복잡하게 얽혀 생긴다. 가장 큰 발병 요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꼽는다. 그렇다 해도 척추관협착증은 선천적 요소보다는 후천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 그렇기에 척추 문제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대부분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약물에 의지하거나 수술을 고려하지만, 그렇게 쉽게 볼 질환이 아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일단 걷기가 힘들어지고, 걷기가 불편하면 더 움직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생활 전반에서 활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 책은 척추관협착증의 발병 원인, 약물 요법, 운동 요법, 생활습관 개선 방법까지 척추관협착증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대책을 담았다. 의사의 설명만으로 성에 차지 못했던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세심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적절한 치료와 빠른 쾌유를 도와줄 것이다.
『요실금 잔뇨감』
화장실에 갔다 온 지 1시간밖에 안 되었는데 또 화장실에 가고 싶다, 갑자기 소변이 몹시 마려워 참을 수 없다, 자다가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을 자주 깬다, 재채기를 했을 뿐인데 소변이 샌다, 화장실 걱정에 영화관에 갈 수가 없다…. 이러한 증상으로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40대 이상의 3분의 1 정도가 이러한 배뇨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말하기 부끄러워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긴 해도 요실금, 빈뇨, 잔뇨감 같은 질병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며 생명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러한 질병으로 고민하는 이유는 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는 점에 있다. 화장실 걱정에 영화관도 제대로 갈 수 없고, 오래 차를 타는 일도 겁나고, 여행은 엄두도 낼 수 없으니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게 된다.
이 책은 요실금, 빈뇨, 잔뇨감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질병의 진짜 원인과 치료 방법, 자가관리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최고의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요실금 빈뇨 잔뇨감에 대해 환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늘고 있다. 불규칙한 식사, 자극적인 맛에 길들어진 현대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에 소화기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다. 늘 신물이 넘어오고, 트림을 나고, 가슴 쓰림이 나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 환자들이 품는 거의 모든 질문에 답한다. 시도 때도 없이 신물이 넘어온다고 찡그리며 ‘역류성 식도염이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역류성 식도염의 정확한 증상과 원인, 예방 치료법, 셀프케어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생기는 소화기 질환이다. 다시 말해 상부 식도 괄약근이 제 역할을 잘해주어 위산이 위에서 역류하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강력한 위산의 공격을 받아 식도 점막이 손상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타나는 가슴 쓰림, 산 역류, 삼키기 어려움, 가슴 통증을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 증상이라고 한다. 특히 가슴 쓰림과 산 역류는 역류성 식도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역류는 하부 식도 괄약근의 작용, 위산의 양, 위의 형태, 복압(살이 찌거나 임신을 하면 복압이 상승한다), 식사의 양과 질 등 다양한 요소와 관련이 있다. 이 책에서는 역류성 식도염이 완치보다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충실하게 치료하고 평소 생활 습관을 고친다면 증상을 많이 개선할 수 있고, 나아가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까지 호전시킬 수 있음을 의학적 근거를 들어 주장한다.
Contents
『척추관 협착증』
1장 척추관협착증이 어떤 병인지 아는가?
001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질환이다 / 002 척추관 협착은 어떤 조직의 변성이 복잡하게 얽혀 생긴다 / 003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004 젊은 사람도 척추관협착증이 발병한다 / 005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큰 요인 / 006 증세가 나타나는 위치를 알면 협착 발생 부위를 알 수 있다 / 007 척추관협착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제4요추와 제5요추 사이 / 008 척추관협착증의 세 가지 유형 / 009 척추관협착증의 발병은 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 / 010 척추관협착증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 011 척추관협착증은 선천적 요소보다 후천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 012 압박골절로 척추관이 협착된다 / 013 비만은 척추관협착증을 악화시킨다 / 014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더 악화한다 / 015 척추관협착증과 당뇨병은 합병되기 쉽다 / 016 척추관협착증은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한다 / 017 척추관협착증인데 골프는 계속하고 싶다? / 018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운동기능저하증후군’에 걸리기 쉽다 / 019 요추 추간판탈출증과 척추관협착증의 증상 차이 / 020 척추관협착증 증세 때문인지 우울하다. 기분 탓일까? / 021 척추관협착증은 요부 척추전방전위증이나 퇴행성측만증과 관련이 있다 / 022 어머니가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았다. 가족은 어떻게 도와야 할까?
2장 척추관협착증의 아프고 저린 증상
023 척추관이 좁아지면 왜 아프거나 저릴까? / 024 다리만 저리고 허리 통증은 없다. 이것도 척추관협착증일까? / 025 척추관협착증 증상의 특징 / 026 잘 넘어진다, 다리가 무겁다, 발바닥이 찌릿찌릿하다 / 027 간헐파행은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60~80%가 겪는다 / 028 간헐파행은 척추관협착증 외 다른 질환도 의심해야 한다 / 029 간헐파행이 발생하면 보행 거리가 10미터도 안 된다 / 030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하는 경우를 조심하라 / 031 척추관협착증의 증상 범위나 부위가 자꾸 달라진다. 그 이유는? / 032 저린 느낌과 마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 033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요일이나 시간대가 있다 / 034 기온이나 날씨가 척추관협착증에 영향을 미친다 / 035 배뇨 및 배변 장애의 구체적인 증상에 주목하라 / 036 척추관협착증의 괴로움은 언제쯤 사라질까?
3장 척추관협착증의 진찰과 진료
037 척추관협착증은 어느 진료과에서 진찰받으면 좋을까? / 038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진찰받는 편이 좋을까? / 039 의사가 문진할 때 환자에게 묻는 질문 / 040 의사에게 진료(초진)를 받을 때 확인해야 할 사항 / 041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위한 검사 / 042 MRI 검사는 꼭 받아야 할까? / 043 척수조영술이란 어떤 검사일까? / 044 척추관협착증의 진단 기준 / 045 척추관협착증? 변형성척추증? 의사마다 진단명이 다른 이유 / 046 스탠딩 MRI와 일반 MRI의 다른 점 / 047 후종인대골화증이라고 진단받았다. 어떤 질환일까?
4장 척추관협착증과 약물 치료
048 치료의 기본은 보존 요법이다 / 049 척추관협착증에 처방하는 약물 요법 / 050 진통제를 계속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 051 혈관확장제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 052 근육이완제는 왜 처방할까? / 053 신경장애성 동통 치료제는 어떤 약일까? / 054 비타민B12 제제는 척추관협착증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 055 척추관협착증 치료에서 항우울제를 사용하는 이유 / 056 약효가 떨어지면 용량을 더 늘려야 할까? / 057 한약이 좋다고 들었는데 효과가 있을까? / 058 파스를 붙이면 효과가 있을까? 어떤 것을 사용하면 좋을까?
5장 척추관협착증일 때 운동은 꼭 필요하다
059 척추관협착증은 운동 요법으로 정말 좋아질 수 있다 / 060 운동 요법을 실시할 때 주의해야 할 사람 / 061 나이가 많아도 운동 요법은 효과가 좋다 / 062 수술을 권유받았더라도 운동 요법은 효과가 좋다 / 063 수술 후에 할 수 있는 운동 요법 / 064 수술 후 많이 좋아졌는데 가벼운 운동 정도는 괜찮을까? / 065 증상이 좋아지면 운동 요법을 그만둬도 될까?
6장 척추관협착증에 사용하는 보존 요법들
066 척추관협착증과 온열 치료의 효과 / 067 척수신경자극술 치료란 뭘까? / 068 초음파 치료는 효과가 있을까? / 069 허리보호대는 언제까지 착용해야 할까? / 070 침구 치료는 효과가 있을까? / 071 정체 요법이나 카이로프랙틱은 효과가 있을까? / 072 ‘IMS 치료’는 어떤 치료일까? / 073 신경차단주사란 정확히 뭘까? / 074 트리거포인트 요법이란 어떤 치료일까? / 075 관절운동학적 요법이란 무엇일까? / 076 마사지를 받으면 오히려 통증이 더 심해진다. 왜 그런 걸까? / 077 플라센타 요법이란 어떤 치료일까? / 078 ‘혈관내치료’는 어떤 치료법인가?
7장 척추관협착증일 때 꼭 필요한 자가 관리 요령
079 척추관협착증 치료 중이라고 일상생활을 미루지 말 것 / 080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생활 양식 / 081 증상이 완화된다는 이유로 늘 허리를 숙이고 있는데 괜찮을까? / 082 걷는 중에 발생한 간헐파행에 대처하는 요령 / 083 간헐파행이 발생했을 때 쭈그려 앉아서 쉬는 게 부끄럽다. 좋은 방법 없을까? / 084 간헐파행으로 힘들 때 편하게 걷는 방법 / 085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리는 방법 / 086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뛰면 안 좋을까? / 087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어떤 가방이 좋을까? / 088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는 어떤 신발과 양말이 좋을까? / 089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지팡이 고르는 법과 올바른 사용법 / 090 척추관협착증 환자에게 추천하는 자전거 타기 / 091 실버 카트 고르는 법과 올바른 사용법 / 092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떻게 서 있어야 편할까? / 093 버스나 전철에서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편할까? / 094 의자나 소파에서는 어떻게 앉아야 편할까? / 095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 / 096 바닥에 앉을 때 허리에 부담이 되지 않는 자세 / 097 책상에서는 어떻게 앉아야 좋을까? / 098 다림질, 세탁, 욕조 청소를 편하게 하는 자세 / 099 요리와 청소를 편하게 하는 자세 / 100 운전할 때 편안한 자세와 주의 사항 / 101 물건을 운반할 때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 / 102 몸을 씻을 때 주의할 자세와 편한 자세 / 103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자는 자세 / 104 이불과 베개는 어떤 타입이 좋을까? / 105 아침에 통증 없이 일어나는 방법
8장 척추관협착증일 때 식습관은 어떻게 개선할까?
106 어떤 영양소를 섭취해야 좋을까? / 107 증상 개선에 다이어트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 108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 꼭 섭취해야 할까? / 109 콜라겐과 콘드로이틴은 왜 필요한가? / 110 비타민D도 뼈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다 / 111 신경을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B군이 많이 함유된 식품 / 112 왜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는가? / 113 단백질은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할까? / 114 연골 성분 외에 어떤 영양소가 효과적인가? / 115 영양제를 먹는 것이 좋을까? / 116 당질은 척추관협착증을 어떻게 악화시키는가?
9장 증상별로 다른 대처가 필요하다
117 보행 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 / 118 ‘간헐파행’ 증상에서 빨리 벗어나는 방법 / 119 ‘허리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 120 ‘엉덩이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 121 ‘허벅지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 122 ‘종아리 통증’을 완화하는 운동 / 123 다리에 쥐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운동 / 124 ‘발바닥의 감각 이상’을 완화하는 마사지 / 125 엉덩이와 다리 저림 완화 마사지 / 126 요실금을 개선하는 운동 / 127 발가락에 힘이 빠져 잘 안 움직일 때 즉시 움직임이 편해지는 비법 / 128 발에 걸려 자주 넘어지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비법 / 129 척추관협착증에 효과 있는 혈자리 / 130 냉증으로 증상이 악화하였을 때 대처하는 방법
10장 척추관협착증이면 반드시 수술해야 할까?
131 척추관협착증 수술이 필요한 경우 / 132 80대나 90대 환자도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 / 133 골다공증이 있는데 척추관협착증 수술을 받을 수 있을까? / 134 수술을 받았는데도 왜 계속 저릴까? / 135 척추관협착증은 수술을 받으면 완치될까? / 136 수술은 위험하지 않을까? / 137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다른 의사의 의견을 들어봐도 될까? / 138 수술 전 의사에게 무엇을 확인하면 좋을까? / 139 척추관협착증 수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140 지병 때문에 수술을 받을 수 없다고 들었다. 무슨 방법 없을까? / 141 경막외내시경술은 어떤 수술인가? / 142 수술 후 후유증이 남거나 재수술을 하게 될 확률 / 143 수술 후에는 어떤 운동 요법이 좋을까? / 144 슬기로운 퇴원 후 생활
『요실금 잔뇨감』
1장 소변 트러블, 나만 고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001 빈뇨와 요실금은 엄연히 질병이다 / 002 빈뇨와 요실금은 서로 다른 질병이다 / 003 빈뇨와 요실금을 방치하면 다른 질병이 찾아온다 / 004 하루에 8회 이상 화장실에 가면서 불편하다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 005 야간 빈뇨는 수면 장애와 관련이 깊다 / 006 낮 동안 5~7회, 자기 의지로 배뇨를 조절할 수 있고 잔뇨감이 없어야 한다 / 007 갑자기 소변 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배뇨 기능을 의심해야 한다 / 008 빈뇨·요실금이 여성에게 많은 이유는? / 009 배뇨가 불편하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라
2장 빈뇨·요실금의 증상, 원인
010 갑자기 참기 힘든 요의를 느낀다면 과민성 방광이 원인일 수 있다 / 011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살짝 소변이 샌다면 골반저근이 느슨해졌기 때문이다 / 012 갑자기 몹시 급한 요의가 몰려온다면 과민성 방광일 가능성이 크다 / 013 요의를 느낀 순간 꽤 많은 양의 소변이 나왔다면 절박성 요실금 / 014 추울 때 화장실에 자주 간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 015 한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는데도 웃을 때 소변이 나온다면? / 016 요의는 없는데 소변이 속옷에 묻을 만큼 조금씩 새는 이유는? / 017 남성인데 소변을 다 본 후 속옷에 소변이 약간 새는 이유는? / 018 빈번하게 화장실에 가는데도 잔뇨감이 있다면? / 019 ‘골반저근’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까? / 020 여성의 골반저근은 임신·출산으로 약해진다? / 021 폐경 후 여성의 골반저근은 약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 022 나쁜 자세나 운동 부족은 골반저근을 약하게 만든다 / 023 변비나 비만이 있는 사람의 골반저근이 약해지기 쉬운 이유는? / 024 골반저근이 약해진 상태인지 스스로 알 수 있는 체크리스트 / 025 배뇨를 조절하는 ‘요도 괄약근’은 어떤 근육인가? / 026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기 쉬운 사람의 특징은? / 027 빈뇨·요실금의 주요 원인인 ‘과민성 방광’이란? / 028 과민성 방광 진단표 / 029 과민성 방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혈류 부족 / 030 골반저근 약화도 과민성 방광의 원인이다 / 031 과민성 방광을 방치하면 ‘저활동성 방광’이 되기 쉽다 / 032 ‘전립선 비대’는 어떤 증상인가? / 033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원인은? / 034 전립선 비대증 체크리스트 / 035 전립선 비대가 진행되면 ‘요폐’가 일어난다 / 036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 / 037 요로결석 때문에 빈뇨가 된다? / 038 여성 요실금의 주요 원인인 ‘골반장기탈출증’이란? / 039 빈뇨에 배뇨 중 통증까지 나타나는 ‘급성 방광염’이란? / 040 급성 방광염의 빈뇨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간질성 방광염’이란? / 041 척추관협착증과 경추증도 빈뇨나 요실금을 유발한다 / 042 당뇨병 때문에도 빈뇨가 생긴다고? / 043 방광암과 콩팥염일 때 빈뇨와 요실금이 나타나기도 하나?
3장 검사·진찰·진단
044 빈뇨·요실금은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야 할까? / 045 빈뇨·요실금 진단과 치료는 꼭 대학병원에 가야 하나? / 046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 047 진료나 검사를 받으러 갈 때는 어떤 복장이 적절할까? / 048 병원에서는 어떤 순서로 검사가 진행되나? / 049 진찰을 받을 때는 어떤 질문을 받게 되나? / 050 소변 검사에서 필요한 중간뇨는 어떤 것인가? / 051 진료대에서 기침하는 검사로는 무엇을 알 수 있나? / 052 소변 검사로 알아내는 것 / 053 방광 요도 조영술은 어떤 검사인가? / 054 패드 테스트는 어떤 검사인가? / 055 요역동학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6 방광 내압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7 전립선 비대를 확인하는 직장 수지 검사란? / 058 요도 내압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9 혈뇨가 보일 때는 방광경 검사를 실시한다 / 060 요류 측정 검사와 잔뇨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4장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061 빈뇨와 요실금일 때는 어떤 치료법으로 진행되나? / 062 얼마나 치료해야 효과가 나타날까? / 063 증상이 개선되면 치료를 그만해도 될까? / 064 치료를 받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 065 빈뇨·요실금을 치료받을 때 ‘좋은 의사’ 찾는 법 / 066 빈뇨·요실금 진단 후라도 다른 병원에서 추가 소견을 들을 수 있다
5장 약물치료
067 빈뇨·요실금의 약물치료 / 068 과민성 방광일 때 처방받는 항콜린제는 어떤 약인가? / 069 과민성 방광 치료에 처방받는 베타3 작용제는 어떤 약인가? / 070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는 어떻게 다른가? / 071 과민성 방광의 약을 복용하면 언제부터 효과가 나타나나? / 072 과민성 방광 치료 약의 부작용과 그 대책 / 073 복압성 요실금 치료제인 베타2 작용제 / 074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쓰이는 알파1 차단제, PDE-5 억제제 / 075 전립선 비대증에서 처방받는 남성 호르몬 억제제의 부작용 / 076 빈뇨를 유발하는 방광염에 사용하는 약 / 077 빈뇨·요실금에 한방약도 효과가 있나? / 078 빈뇨·요실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판 약이나 건강보조제
6장 야간 빈뇨와 야뇨증
079 자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에서 깬다면 무조건 증상을 고쳐야 하나? / 080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되는 다뇨란? / 081 야간 빈뇨를 예방하려면 잠자리에 들기 몇 시간 전부터 수분 보충을 제한하는 것이 좋은가? / 082 야간 빈뇨는 낮에 ‘다리가 붓는 증상’과 관계가 있나? / 083 밤에 다리가 부어 있는 상태에서 야간 빈뇨를 예방하는 방법 / 084 다리 부종 예방에 ‘압박 스타킹’은 효과가 있을까? / 085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불면증도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될까? / 086 코골이가 심한 수면무호흡증도 야간 빈뇨의 원인 / 087 야간 빈뇨 예방책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아로마가 좋다 / 088 일이 바빠진 후로 야뇨증이 생겼다. 왜 그럴까? / 089 과음도 야뇨증의 원인 / 090 이뇨제 때문에 야간 빈뇨가 생길 수도 있나?
7장 수술과 그 외 치료법
091 10명 중 6명은 요실금?빈뇨 같은 배뇨로 고민한다 / 092 빈뇨·요실금 치료에서 어떤 경우 수술을 검토하게 되나? / 093 복압성 요실금일 때 시행되는 TVT 수술은 어떤 수술인가? / 094 TOT 수술과 TVT 수술의 차이점 / 095 TFS라는 새로운 수술법은 TVT, TOT 수술과는 어떻게 다른가? / 096 과민성 방광 치료에 효과적인 보툴리눔균 치료는 어떤 치료법인가? / 097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홀렙(HoLEP) 수술’은 어떤 치료법인가? / 098 엉덩이에 전기자극을 주는 천골 신경 자극 요법이 빈뇨·요실금에 효과가 있나?
8장 운동요법 ① 골반저근 운동
099 골반저근 운동은 복압성 요실금 예방법이라고 들었는데, 과민성 방광인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나? / 100 골반저근 운동의 기본 방법 / 101 골반저근 운동 효과를 높이는 요령 / 102 힘을 주는 부분을 쉽게 알 수 있는 골반저근 운동은? / 103 수건을 활용한 골반저근 운동 / 104 골반저근 운동은 얼마나 지속해야 효과가 나타나나?
9장 운동요법 ② 과민성 방광 자가 관리법
105 과민성 방광 자가 관리와 배뇨일지 / 106 배뇨일지 작성법 / 107 과민성 방광일 때 배뇨를 참는 ‘방광훈련’이 꼭 필요한 이유 / 108 소변을 참는 방법 / 109 과민성 방광 개선에 효과적인 ‘대나무 밟기’
10장 요실금을 방지하는 긴급 상황 대처법과 자가 관리법
110 기침할 때 갑자기 일어나는 요실금을 방지하는 방법 / 111 순간적으로 요의가 몰려올 때 활용할 수 있는 긴급 대처법 / 112 배뇨 후 바로 속옷에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 113 남성이 앉아서 배뇨하면 소량의 요실금이 생기기 쉽다? / 114 갑작스러운 요실금 때문에 흡수 패드를 사용하면 마음이 놓이지만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 115 빈뇨·요실금을 방지하려면 하루에 수분을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하나? / 116 빈뇨?요실금이 있는 사람이 특히 피해야 할 술 종류 / 117 녹차도 빈뇨·요실금을 유발하나? / 118 빈뇨·요실금이 있으면 된장국도 피해야 할까? / 119 고추, 감귤류도 빈뇨·요실금이 있을 때 피해야 하나? / 120 빈뇨·요실금 예방에는 꽉 끼는 옷은 좋지 않다 / 121 무거운 옷 또는 너무 얇은 옷을 입으면 증상이 악화하나? / 122 차가운 물, 차가운 문손잡이만 만져도 요의가 생긴다. 예방책이 있을까? / 123 빈뇨·요실금을 예방하는 목욕법 / 124 빈뇨·요실금 방지를 위한 적정 몸무게의 기준 / 125 전립선 비대증 예방을 위한 추천 운동법 / 126 배가 차가워지면 빈뇨·요실금이 일어나는 것 같다. 예방책이 있나? / 127 갑작스러운 요실금을 유발하는 동작 / 128 빈뇨·요실금이 있는 사람이 영화관에 가거나 기차로 장시간 이동할 때 주의할 사항 / 129 물소리를 들으면 요의가 몰려온다. 예방책은?
『역류성 식도염』
1장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001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생기는 소화기 질환 / 002 가슴 쓰림, 산 역류, 삼키기 어려움, 가슴 통증 / 003 역류성 식도염은 나을 수 있나? / 004 위산의 역류와 식도의 염증 / 005 역류성 식도염은 ‘위식도 역류 질환’의 한 종류 / 006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은 있는데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 007 위산 과다는 왜 생기나? / 008 식도의 근육이 느슨해지면 위산이 역류한다 / 009 역류성 식도염일 때 발생하는 식도 지각과민이란? / 010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 / 011 위식도 역류 질환 중에서도 비미란성 환자가 많다? / 012 역류성 식도염이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 / 013 역류성 식도염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 014 비만도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 015 굽은 등도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 016 스트레스는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킨다 / 017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기 쉬운 ‘식도 열공 탈장’이란? / 018 역류성 식도염과 함께 나타나기 쉬운 ‘기능성 위장 장애’란? / 019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기 쉬운 사람 / 020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 질환에 걸리기 쉬운 사람 / 021 어린아이도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나? / 022 역류가 일어나기 쉬운 시간대 / 023 침이 적은 사람은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기 쉽다?
2장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경과
024 미란성과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 질환 / 025 목까지 신물이 올라오는 ‘산 역류’ 증상 / 026 트림이 자꾸 나오는데 역류성 식도염일까? / 027 식후 멈추지 않는 딸꾹질과 역류성 식도염 / 028 목소리 갈라짐과 목 따끔거림, 오래된 기침 / 029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피를 토한다고? / 030 역류성 식도염과 증상이 비슷한 질병 / 031 역류성 식도염이 진행되면 나타나는 증상도 변화된다 / 032 역류성 식도염이 불면이나 귀 통증도 일으킨다 / 033 위 절제술 후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는 이유 / 034 역류성 식도염이 저절로 낫는 경우 / 035 역류성 식도염으로 생명을 위협받나? / 036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지면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 / 037 역류성 식도염을 방치하면 합병증이 생긴다 / 038 식도가 좁아져서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진다 / 039 ‘바렛 식도’란 무엇인가? / 040 바렛 식도는 식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 041 역류성 식도염으로 가슴과 목에 가려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3장 역류성 식도염의 검사·진찰·진단
042 가슴 쓰림과 산 역류 증상이 있어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될 때 / 043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되면 꼭 대학병원에 가야 하나? / 044 역류성 식도염은 반드시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나? / 045 역류성 식도염 문진의 내용 / 046 병원에서 문진 시 활용하는 역류성 식도염 체크 리스트 / 047 역류성 식도염 치료와 진단을 겸하여 위장약을 처방받았다면 어떤 상황인가? / 048 내시경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 / 049 경구 내시경 검사와 경비 내시경 검사 / 050 바륨을 마시고 진행하는 위 엑스레이 촬영 검사 / 051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주의할 사항 / 052 역류성 식도염의 중증도를 알 수 있는 ‘로스앤젤레스 분류’란? / 053 식도 산도 검사란? / 054 식도 운동 기능 검사란? / 055 건강 검진으로 역류성 식도염을 발견할 수 있나? / 056 골다공증과 역류성 식도염 / 057 당뇨병이나 교원병도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 058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약들 / 059 고혈압 같은 지병 때문에 복용하는 약이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 060 식도 이완 불능증과 역류성 식도염의 차이 / 061 증상이 없는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
4장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
062 역류성 식도염 진단 후 치료 / 063 역류성 식도염은 증상이 가벼우면 병원 진료나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까? / 064 치료 효과는 어느 정도 지나야 나타나나? / 065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치료를 중단해도 되나? / 066 역류성 식도염 치료 시 중요한 점 / 067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환자가 주의할 점 / 068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을 때 / 069 역류성 식도염 치료 시 좋은 의사 찾는 법 / 070 병원에서 수술을 권하는데 수술을 받아야 할까?
5장 역류성 식도염의 약물 치료
071 역류성 식도염으로 처방받은 약의 작용 / 072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 질환인데도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이 쓰이나? / 073 양성자 펌프 억제제의 작용 / 074 양성자 펌프 억제제의 효과 / 075 양성자 펌프 억제제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 / 076 양성자 펌프 억제제의 종류 / 077 H2 차단제의 작용 / 078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역류성 식도염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 / 079 양성자 펌프 억제제보다 강력한 신약 / 080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과 소화 기능 / 081 양성자 펌프 억제제와 함께 알긴산나트륨을 처방하는 이유 / 082 항불안제 처방이 역류성 식도염에 효과가 있나? / 083 위장 운동 촉진제는 어떤 약인가? / 084 한방약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 효과가 있나? / 085 자각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유지요법’이 필요하다 / 086 증상이 사라진 다음 시행되는 ‘온 디맨드 요법’
6장 역류성 식도염의 수술
087 역류성 식도염에 수술이 필요한 경우 / 088 수술은 어떤 시점에 시행하나? / 089 역류성 식도염 수술의 목적
090 80대, 90대 고령자도 수술을 받을 수 있나? / 091 환자가 수술을 희망하면 수술을 받을 수 있나? / 092 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 / 093 복강경 수술의 종류 / 094 수술 후 증상 개선 / 095 위산 역류를 개선하는 내시경 수술법 / 096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주의할 점
7장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식사
097 역류성 식도염 환자가 가장 먼저 개선해야 할 생활습관 / 098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는 3대 음식 / 099 커피나 녹차를 많이 마시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긴다 / 100 탄산음료와 역류성 식도염 / 101 역류성 식도염과 술, 가려 마셔야 하는 주종과 주량 / 102 달콤한 과자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의 원인 / 103 차가운 아이스크림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한다 / 104 빨리 먹는 사람, 많이 먹는 사람은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기 쉽다 / 105 과식·속식 예방법으로 좋은 식전 채소는 역류성 식도염에도 좋을까? / 106 식후 소파에 누워서 쉴 때 속이 쓰리다면 위산 역류를 의심할 것 / 107 식후에 신물이 넘어와서 괴로울 때 식후 껌 씹기가 역류 예방에 도움이 될까? / 108 식후 바로 목욕은 피하라 / 109 가슴 쓰림과 같은 증상이 심할 때 바람직한 식사법 / 110 증상이 있을 때 먹기 좋은 메뉴 / 111 식사 중 마시는 물과 식후 역류성 식도염 예방 효과 / 112 생선 기름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 113 비타민U가 역류성 식도염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 114 초무침을 먹은 뒤에 가슴 쓰림이 나타나는 이유 / 115 우유는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 도움이 될까? / 116 올리브유는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 효과적 / 117 레몬이나 토마토, 양파가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유발하나?
8장 역류성 식도염 환자의 일상생활과 셀프 케어
118 갑자기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될까? / 119 엎드려 잘 때 나타나는 역류성 식도염 증상 대처법 / 120 높은 베개를 베면 수면 중 위산 역류를 예방할 수 있을까? / 121 수면 부족도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는데 잘 자는 방법이 있나? / 122 등이 구부정한 사람의 위산 역류 대처법 / 123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는 운동, 악화시키는 운동 / 124 골다공증과 위산 역류 / 125 역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복근 강화 / 126 위산 역류를 예방하기 위한 옷차림 / 127 위산 역류를 유발하는 자세, 예방하는 자세 / 128 역류 방지에 도움이 되는 횡격막 강화 / 129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심호흡과 역류성 식도염 예방 / 130 역류를 예방하려면 왼쪽으로 누워라 / 131 흡연도 위산 분비 증가의 원인
Author
기쿠치 신이치
전 세계가 인정한 허리 통증 연구의 일인자. 후쿠시마현립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직을 거쳐 척추외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 저널 『Spine』 부편집장, 세계요추연구학회(ISSLS) 회장, 일본척추외과학회·후쿠시마현립의과대학 이사장 등의 요직을 역임했고, 세계요추연구학회에서 윌츠 평생 공로상(2019)을 수상했다.
전 세계가 인정한 허리 통증 연구의 일인자. 후쿠시마현립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직을 거쳐 척추외과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의학 저널 『Spine』 부편집장, 세계요추연구학회(ISSLS) 회장, 일본척추외과학회·후쿠시마현립의과대학 이사장 등의 요직을 역임했고, 세계요추연구학회에서 윌츠 평생 공로상(2019)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