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감성을 책임지는 화제의 웹툰 『진눈깨비 소년』 1~3권 동시 출간!
여전히 길을 헤매고 있는 당신과 내게 휴식과 위안을 건네는 만화
손으로 직접 그린 섬세한 그림과 감각적인 대사, 따뜻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신작. 서정적인 그림과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한 대사로 ‘금요일의 힐링’이라고 불리는 『진눈깨비 소년』은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사랑에 서툴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어 헤매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내고 있다.
책으로 재탄생한 『진눈깨비 소년』은 주인공 해나, 우진, 수연, 철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정비하여 작품이 지닌 감성의 두께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고, 독자가 직접 『진눈깨비 소년』 속 그림을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엽서가 각 권별 두 장씩 들어 있다.
Contents
25 끊임없이 끊임없이
26 멋진 밤이네
27 나를 잃어버려서
28 모두 불안해요
29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
30 누군가를 진심으로 알고 싶다면
31 진심으로 진심으로
32 대화의 성
33 아직 좋아한다고
34 우린 또 이야기를 나누었다
35 어떤 다짐
36 그래도 사랑해
Author
쥬드 프라이데이
웹툰 작가가 되기 전 영화 현장과 방송국에서 연출과 편집에 관련된 일을 했다. 그때 자신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올린 <길에서 만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 웹툰 <진눈깨비 소년>을 연재하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대사, 소소하지만 설렘이 있는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자타공인 ‘망설이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인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때로는 둘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 웹툰 <굿 리스너>를 통해 여전히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웹툰 작가가 되기 전 영화 현장과 방송국에서 연출과 편집에 관련된 일을 했다. 그때 자신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네이버 웹툰 ‘도전 만화’에 올린 <길에서 만나다>를 통해 본격적으로 웹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 웹툰 <진눈깨비 소년>을 연재하며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대사, 소소하지만 설렘이 있는 스토리를 펼쳐냈다. 이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자타공인 ‘망설이는 존재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만화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인도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때로는 둘을 한꺼번에 하고 있다. 동시에 네이버 웹툰 <굿 리스너>를 통해 여전히 독자들에게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