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3 : 펀드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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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30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88957822104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주식은 전문가들만 하는 것이고 일반 투자자인 개미들이 해봤자 손해만 본다는 생각이 팽배하여 주식은 아예 남의 일이라며 귀를 닫고 눈을 감아 버리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해야 한다, 주식은 기업의 주인이 되는 길이니 장기투자를 해라, 주식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 덕분에 주식의 턱은 낮아지고 주식으로 입문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존리는 주식을 하는 사람 중 특히 젊은 청년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은 청년들이 부자가 되기를, 경제 독립을 이루기를 희망하는 존리가 기획한 청년들을 위한 만화 시리즈다. 존리는 즐거운 부자가 되는 것은 의외로 가깝게 있다는 것을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한다.

사교육비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1권 《주식이 뭐예요?》,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스펙을 쌓았어도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율이에게 창업을 권유하는 2권 《취업만이 답일까?》에 이어 3권 《펀드가 뭐예요?》는 펀드매니저가 투자를 대신해 주는 간접 투자 방식인 펀드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지만 매번 떨어지는 민영이는 부족한 용돈을 채우기 위해 주식을 시작한다. 처음에 주식이 오르자 신이 나서 투자 범위를 확대했는데 무분별한 투자로 민영이의 주식은 반토막이 된다. 패닉에 빠진 민영이는 존리를 찾아가는데 존리는 민영이처럼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는 사람은 간접 투자 방식인 펀드를 하는 것이 좋다며 펀드를 추천한다.

3권 《펀드가 뭐예요?》는 주식이 부담스럽고 창업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또다른 길을 열어주고 희망이 될 펀드와 펀드의 올바른 투자 방법 등을 알려준다.
Contents
1장 반토막이 된 주식

-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은?
● 펀드란 무엇인가?

2장 펀드란 무엇일까?

- 경제적 독립을 위한 펀드
● 펀드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3장 유능한 펀드매니저

- 왜 펀드여야 하는가?
● 펀드를 잘 고르는 방법

4장 오해와 갈등을 넘어

-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 연금저축펀드란?

5장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 사랑하는 사람에게 펀드 선물을
● 주식과 펀드 무엇이 다른가?
Author
존 리,동방광석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배웠다. 그 후 미국 회계법인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 펀드매니저가 되어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그는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알렸다.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 CEO로 부임하면서 고국으로 돌아왔고, 현재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메리츠코리아펀드’ 등을 출시했다.
2018년부터 ‘경제독립’이란 문구가 적힌 버스를 타고 전국을 다니며 1,000여 건의 강의를 통해 4만여 명의 청중을 만나 금융 교육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증시가 폭락과 급반등을 오가며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할 때, 그는 확고한 투자 철학과 원칙으로 일명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든든한 조언자가 됐다.
그의 신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곧 생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 대상으로 주식과 펀드를 들며, 좋은 기업에 오래 투자할 것을 권한다.
저서로는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등이 있다.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배웠다. 그 후 미국 회계법인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 펀드매니저가 되어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그는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알렸다.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 CEO로 부임하면서 고국으로 돌아왔고, 현재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메리츠코리아펀드’ 등을 출시했다.
2018년부터 ‘경제독립’이란 문구가 적힌 버스를 타고 전국을 다니며 1,000여 건의 강의를 통해 4만여 명의 청중을 만나 금융 교육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증시가 폭락과 급반등을 오가며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할 때, 그는 확고한 투자 철학과 원칙으로 일명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든든한 조언자가 됐다.
그의 신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곧 생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 대상으로 주식과 펀드를 들며, 좋은 기업에 오래 투자할 것을 권한다.
저서로는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