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되’ 열풍의 화제작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단행본 3, 4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새로이 내려온 신탁과 그 내용을 둘러싼 메데이아와 프시케의 분투, 그리고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그려진다. 에페란토의 대신전에 엄청난 파급력의 신탁이 내려왔다는 소식이 퍼진다. 메데이아는 그 내용을 알아내기 위해 프시케의 몸으로 행동에 나선다. 한편 벨리아르 공작은 헤넬 국왕과 메데이아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서두른다. 이에 반발한 프시케는 발코니에서 몸을 던지는데…? 신탁과 함께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3권에 연재 24~34화, 4권에 35~46화가 각각 수록되었으며, 권말에는 표지 시안과 남수, 아니영 동료 작가의 축전(3권), 주요 조연들의 캐릭터 시트(4권)가 실렸다.
Contents
24화. 소문의 그 악녀 4 - 005
25화. 반격 - 033
26화. 새장 밖으로 - 059
27화. 야행 1 - 081
28화. 야행 2 - 107
29화. 심장 소리가 들린다 - 135
30화. 우연 혹은 필연 - 163
31화. 기습 - 189
32화. 만나고 싶어 - 213
33화. 어쩌면 내 비가 될 수도 있었겠지 - 243
34화. 사랑, 사랑 - 267
부록 단행본 이모저모 - 295
Author
삼
2020년 1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로 데뷔, 연재중.
“‘삼’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에요. 제 탄생목인데, ‘그대를 위해 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어요.”
2020년 1월 네이버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로 데뷔, 연재중.
“‘삼’은 삼나무에서 따온 필명이에요. 제 탄생목인데, ‘그대를 위해 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합니다. 언제나 약한 생명을 위해 살고 싶었는데, 이 마음을 잊지 말자고 필명으로 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