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럭키 맨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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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15
Pages/Weight/Size 140*210*14mm
ISBN 9788954672368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웹툰
Description
그랬잖아, 절망은 밥처럼 마주앉아 나누는 거라고. 출판사의 사재기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되어 곤경에 빠진 우진에게 언주는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써보라며 그를 격려한다. 한편 언주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만만치가 않았다. 낙심한 언주를 위해 우진은 그녀를 어딘가로 데리고 가는데…
"나도 네 절망를 덜어주고 싶었어. 네가 그랬던 것처럼."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법을 알기 시작한 우진과 언주.
Author
약국
1991년생,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고양이 타로와 함께 살고 있다. 작가는 만화살롱 유어마나에서 [melting-melting-melting] 전시를 개최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활발한 SNS 활동으로 고유 팬층을 확보한 약국 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직접 굿즈를 제작 판매하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유어마나에서 전시했던 펜드로잉 원화는 완판되었으며, 높은 미적 완성도로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작가 고유의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2016년 단편집 「서하」로 메이저 데뷔, 네이버웹툰에서 『언럭키맨션』을 연재했다. 스타일리시한 그림체와 돋보이는 감각으로 젊은이들의 현재를 이야기한다. <죽여주는 복수선언>, , <키르케고르와 법구경>를 쓰고 그렸다. 유튜브 ‘BAD PHARMACY’ 채널에 드로잉 영상을 공유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1991년생,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고양이 타로와 함께 살고 있다. 작가는 만화살롱 유어마나에서 [melting-melting-melting] 전시를 개최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활발한 SNS 활동으로 고유 팬층을 확보한 약국 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직접 굿즈를 제작 판매하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유어마나에서 전시했던 펜드로잉 원화는 완판되었으며, 높은 미적 완성도로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작가 고유의 작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다 2016년 단편집 「서하」로 메이저 데뷔, 네이버웹툰에서 『언럭키맨션』을 연재했다. 스타일리시한 그림체와 돋보이는 감각으로 젊은이들의 현재를 이야기한다. <죽여주는 복수선언>, <K를 기리며>, <키르케고르와 법구경>를 쓰고 그렸다. 유튜브 ‘BAD PHARMACY’ 채널에 드로잉 영상을 공유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