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의 열풍 3

경영의 신 마쓰시타를 좋아해요?
일본인들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야.
그런데 왜 마쓰시타를 연구대상으로 삼았죠?
그의 경영철학은 배워둘만 하거든.
어떤 내용인데요?
그의 경영철학은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지.
첫째는 물건을 만들기 전에 사람을 만든다.
둘째는 회사의 경영은 사회가 맡겨준 것이다.
셋째는 중지를 모으는 전원경영체제.
넷째는 경영의 목표를 봉사로 삼는다는 점.
다섯째는 종업원에게는 삶의 보람을 준다.
미스터 리는 특별한 데가 있는 것 같군요.
어떤 점이?
죽기 살기로 연구하는 자세!
아직은 배우는 학생이니까!
졸업한 다음에는?
“7대 메이저를 능가하는 석유업계의 제왕이 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