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논리 3

토끼전에도 논리가 있다고?
$11.50
SKU
978893645845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4/11/14
Pages/Weight/Size 147*210*12mm
ISBN 9788936458454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왜 책이 재미없지? 왜 글을 쓰려면 가슴이 답답해질까?
이 질문들의 정답은? 바로 ‘논리’가 부족해서다!


논리학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모든 공부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구성한 논리 실전서 ‘달려라 논리’ 시리즈 입니다. 책 읽기, 글쓰기, 토론하기 등등 여러 영역에서 사고력과 논리력은 학습의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철학자 탁석산은 그럴듯한 수사적인 표현보다 탄탄한 논리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엄연한 사실을 일상생활 속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밝힙니다. 또한 잘못된 사고의 여러 유형을 분석하여 다양한 오류를 짚어 주고, 나아가 이솝 우화와 토끼전, 셰익스피어 비극 등 동서양 고전 작품 속에서 찾아낸 핵심 갈등을 논증으로 정리해 분석해 줍니다.
Contents
1. 이야기 속에도 논리가 있다

2. 갈등은 논리의 충돌
배를 갈라도 간이 없다면?: 『토끼전』으로 알아보는 ‘딜레마’ ◆ 나 혼자 죽지는 않겠다!: 『토끼전』에서 엿보는 오류의 힘 ◆ 이대로 모욕을 견딜 것이냐, 복수할 것이냐: 『햄릿』에 나타난 딜레마 상황 ◆ 네 죄를 네가 알렷다!: 딜레마로 변장한 폭력 ◆ 기생일까, 아닐까: 『춘향전』에 드러난 논쟁 ◆ 그래, 기생이라고 하자: 춘향의 승부수, 귀납법! ◆ 생각 도움닫기: 논증의 구조를 알자

3. 좋은 논증을 만들려면?
성적이 좋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좋은 논증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 마음은 착한데 밥벌이를 못하는 동생: 『흥부전』에서 놀부가 흥부를 쫓아낸 이유 ◆ 흥부, 넌 어렸을 때 호강했잖아!: 놀부의 결정적 실수 ◆ 썩 나가! vs 그래도 형제 아닙니까: 놀부와 흥부의 치열한 논리 승부 ◆ 감히 내 선물을 딴 남자한테 주다니: 빈약한 추론이 빚은 비극 『오셀로』 ◆ 생각 도움닫기: 논증이 ‘타당하다’는 것

4. 논증 검토하기
저 포도는 시니까 안 먹을 거야: 「여우와 포도」, 어디가 문제일까? ◆ 여자가 낳지 않은 사람? 움직이는 숲?: 『맥베스』에 나타난 오류들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니: 『홍길동전』에서 모순을 찾는 방법 ◆ 당한 대로 갚아 주겠어: 「여우와 두루미」에 숨어 있는 단순화 논법 ◆ 내가 진짜 옹고집이라니까!:『옹고집전』, 심오한 동일률을 담은 이야기 ◆ 생각 도움닫기: 모아서 보는 논리학의 개념들

5. 논리는 말꼬리 잡기가 아니다
그래, 난 무식하고 너만 잘났지!: 우리에게 필요한 원칙 ◆ 알면서 쓰는 오류: 『탈무드』의 황금 송아지 ◆ 남의 일이라고……: 속뜻을 안다는 것 ◆ 나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 상대의 의도를 알자 ◆ 너희 담임 선생님은 어때?: 논리, 이제는 제대로 알고 쓰자
Author
탁석산
매일 공부하는 철학자.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1년 자연과학을 배운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한국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를 도발적으로 되물으며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꾸준히 책을 쓰고 강연하면서 가끔 방송에 얼굴을 보이곤 한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정체성』,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철학 읽어 주는 남자』, 『탁석산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탁석산의 글쓰기』, 『대한민국 50대의 힘』,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행복 스트레스』, 『달려라 논리』, 『탁석산의 한국의 정체성 2』, 『한국적인 것은 없다』 등 다수가 있다.
매일 공부하는 철학자.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1년 자연과학을 배운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한국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를 도발적으로 되물으며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꾸준히 책을 쓰고 강연하면서 가끔 방송에 얼굴을 보이곤 한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의 정체성』,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철학 읽어 주는 남자』, 『탁석산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탁석산의 글쓰기』, 『대한민국 50대의 힘』,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행복 스트레스』, 『달려라 논리』, 『탁석산의 한국의 정체성 2』, 『한국적인 것은 없다』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