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헤센(Johannes Hessen, 1889-1971)은 뮌스터대학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을 연구하였고, 1914년 서품식이 있은 후 사제직으로 활동하였다. 1916년에 그는 이곳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 정초”로 신학박사 학위를, 그리고 2년 후에 “신칸트주의의 종교 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21년에 쾰른대학 철학교수로 재직하게 되었고, 여기서 가톨릭의 종교적 세계관을 철학적으로 전개하면서, 방대한 양의 저술을 남겼다. 지은 책으로는 《인식론》(1924), 《토마스 아퀴나스의 세계관》(1926),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 형이상학》(1931), 《생의 의미》(1933), 《현대의 정신적 조류》(1937), 《가치 철학》(1937),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1947), 《종교 철학》(전 2권, 1948), 《철학 교과서》(전 3권, 1947-50) 등 다수가 있다.
요하네스 헤센(Johannes Hessen, 1889-1971)은 뮌스터대학에서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을 연구하였고, 1914년 서품식이 있은 후 사제직으로 활동하였다. 1916년에 그는 이곳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 정초”로 신학박사 학위를, 그리고 2년 후에 “신칸트주의의 종교 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21년에 쾰른대학 철학교수로 재직하게 되었고, 여기서 가톨릭의 종교적 세계관을 철학적으로 전개하면서, 방대한 양의 저술을 남겼다. 지은 책으로는 《인식론》(1924), 《토마스 아퀴나스의 세계관》(1926), 《아우구스티누스의 인식 형이상학》(1931), 《생의 의미》(1933), 《현대의 정신적 조류》(1937), 《가치 철학》(1937),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철학》(1947), 《종교 철학》(전 2권, 1948), 《철학 교과서》(전 3권, 1947-50)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