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한정판 박스 세트(3권)

“어렵기만 했던 한국사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해진다!”
한국사 속 숨겨진 뒷이야기를 벌거벗기는
《벌거벗은 한국사》 한정판 박스 세트 출간

대한민국 한국사 열풍의 주역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가 한정판 박스 세트로 출간되었다. 고급스러운 박스 세트에 지금까지 출간된 인물편, 사건편, 권력편을 담아 흥미진진한 한국사를 전한다.

『벌거벗은 한국사』는 tvN STORY 화제의 프로그램〈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소개한 다양한 이야기 중 인물, 사건, 권력이라는 키워드로 비추어 가장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장면들을 모아 정리한 역사 교양서로, 42주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에 자리매김했다. 대체 불가 역사 강사 최태성이 안내자로 나서 한국사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펼친다.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이 책으로 역사의 세계에 푹 빠져버릴 것 같다”,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라는 독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인물편’은 한 시대를 풍미한 한국사의 주요 인물을 가려 뽑아 역사를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부터 조선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어우동까지, 교과서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인물들의 속내와 그들을 둘러싼 이해관계를 파헤치며 역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많은 사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출간된 ‘사건편’은 한국사의 운명을 뒤흔든 결정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고려 역사의 분기점이 된 무신정변부터 국권을 상실한 치욕의 날 경술국치까지, 단편적 사실 아래 가려졌던 흥미진진한 진실을 파헤치다 보면 한반도 역사의 커다란 맥락이 잡히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권력편’에서는 한국사의 판도를 바꾼 영광과 몰락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고구려의 최후를 불러온 연개소문의 권력 세습부터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꿨던 녹두장군 전봉준까지, 권력의 흐름을 쫓으면 반만년 한국사에 울퉁불퉁한 굴곡을 만들어냈던 흥망성쇠의 순간이 눈앞에 그려지는 한편 진정한 권력과 더 나은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벌거벗은 한국사』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