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이야기 3-1

카이사르와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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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8/09
Pages/Weight/Size 160*235*60mm
ISBN 9788937488047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세계적인 문명사학자 윌 듀런트가 들려주는 인류 문명의 정수,『문명 이야기』시리즈의 3-1 편이다. 교차로 도시에서 시작해 세계의 지배권을 장악 하기 까자의 로마 성장과 그 구경꺼리에 대해 담았다. 크림 반도에서 지브롤터 해협까지, 유프라테스 강에서 하드리아누스 성벽까지 로마가 이룩한 성취와 그로 인해 지중해와 서유럽 세계를 넘어 확 산된 고전 문명에 대한 이야기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주의의 수많은 야만성으로부터 서서히 무너지다 마침내 암흑과 혼란 속으로 붕괴되는 로마 제국의 모습, 이에 대한 그들의 노력에 대해서도 빠짐 없이 담았다.

통치, 산업, 종교, 예술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게 논의 하는데, 카토부자, 한니발, 마리우스, 카틸리나, 카이사르, 아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등등 선하고 악하며, 무관심한 황제 들한 이야기와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거론되는 키케로, 오비디우스, 마르쿠스, 등등 후기 헬레니즘에 푹 빠져 있던 사람들도 만나 볼수 있다. 이외에도 그들의 문화와 다양한 삶의 양식을 소개한다. 책을 통해 동부 지중해의 오래된 역사의 행적을 따라가고 목격하며 그리스도교의 원시 모습이 어떠했는가를 알 수 있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기원

1장 에트루리아의 전주곡: 기원전 800-508

공화정: 기원전 508-30년

2장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기원전 508-264
3장 한니발 대 로마: 기원전 264-202
4장 금욕의 로마: 기원전 508-202
5장 그리스의 정복: 기원전 201-146

혁명: 기원전 145-30년

6장 농민 봉기: 기원전 145-78
7장 과두정의 반동: 기원전 77-60
8장 형명기의 문학: 기원전 145-30
9장 카이사르: 기원전 100-44
10장 안토니우스: 기원전 44-30

원수정: 기원전 30~서기192년

12장 황금 시대: 기원전 30-서기
13장 군주정의 이명: 서기 14-96
14장 은의 시대: 서기 14-96
15장 로마의 일터: 서기 14-96


연대표
Author
윌 듀런트,임웅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 미국 매사추세츠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세인트 피터스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성직자가 되고자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으나 내면에서 커져 가는 사회주의의 꿈을 신앙과 조화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뉴욕에서 가장 진보적인 자유주의 교육을 실시하던 페레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실한 신학도에서 급진적인 사회주의자로, 후에 다시 자유주의자로 전향하기까지 거침없는 사상의 진폭을 거치는 동안 언제나 듀런트를 이끈 것은 지식과 문화, 교육에 대한 믿음이었다. 갈수록 심해지는 지식의 전문화, 파편화 현상을 염려했던 그는 일생 동안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삶과 지식, 대중과 엘리트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데 헌신했다. 베스트셀러 『철학 이야기(The Story of Philosophy)』로 철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고 50여 년의 연구 끝에 인류 문명사 전체를 11권으로 담아낸 대작 『문명 이야기(The Story of Civilization)』를 집필했다. 퓰리처상(1968년)과 대통령 자유 메달(1977년)을 받았다. 그 밖에 『철학과 사회 문제』, 『철학의 기쁨』, 『러시아의 비극』, 『역사의 교훈』, 『역사 속의 영웅들』, 『삶의 해석』 등의 저서를 남겼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이자 철학자. 미국 매사추세츠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세인트 피터스 칼리지에서 수학했다. 성직자가 되고자 신학대학원에 들어갔으나 내면에서 커져 가는 사회주의의 꿈을 신앙과 조화시킬 수 없음을 깨닫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뉴욕에서 가장 진보적인 자유주의 교육을 실시하던 페레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가 컬럼비아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해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실한 신학도에서 급진적인 사회주의자로, 후에 다시 자유주의자로 전향하기까지 거침없는 사상의 진폭을 거치는 동안 언제나 듀런트를 이끈 것은 지식과 문화, 교육에 대한 믿음이었다. 갈수록 심해지는 지식의 전문화, 파편화 현상을 염려했던 그는 일생 동안 대중 강연과 저술 활동을 통해 삶과 지식, 대중과 엘리트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데 헌신했다. 베스트셀러 『철학 이야기(The Story of Philosophy)』로 철학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고 50여 년의 연구 끝에 인류 문명사 전체를 11권으로 담아낸 대작 『문명 이야기(The Story of Civilization)』를 집필했다. 퓰리처상(1968년)과 대통령 자유 메달(1977년)을 받았다. 그 밖에 『철학과 사회 문제』, 『철학의 기쁨』, 『러시아의 비극』, 『역사의 교훈』, 『역사 속의 영웅들』, 『삶의 해석』 등의 저서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