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3.0

운명을 건 머니 파워게임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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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2/03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6370422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오늘날 세계 주요 국가들은 통화 및 금융정책을 이용해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경상수지 적자 및 재정문제를 해결해나간다. 또한 국가의 공격적이고 방어적인 화폐정책으로 인해 화폐전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속에 화폐정책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경제성장률 전망에 실패함은 물론 주식시장, 볻아산 시장, 채권시장, 원자재 시장 등에서 실패 할 수 밖에 없다.

『화폐전쟁 3.0』은 경제활동 참여자들이 화폐와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관계에 대핸 이해부족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실패하지 않도록 화폐경제학이론의 모순을 구체적으로 지적한다. 아울러 화폐전쟁을 피할 수 없게 된 경제 환경변화를 기술하고 나아가 화폐전쟁은 실물경제는 물론, 주식시장, 채권시장, 부동산 시장, 원자재시장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정책 당국자와 기업 등 경제활동 참여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피해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 그 방안을 담았다.
Contents
머리말 미래 화폐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시작하기 전에 《화폐전쟁》 vs 《화폐전쟁3.0》

1장 화폐전쟁은 피할 수 없다
인간의 화폐가치 보전심리
대외의존도가 높아진 세계경제
절대우위 시대로의 이행
무역은 기축통화 확보 전쟁
자본의 국제화
국제 투기성 자본의 투자 전략

【화폐전쟁 깊이 읽기 1 - 화폐의 발달 과정】
화폐제도의 진화 과정
금이 화폐가 될 수 없는 이유
유동성 정도에 따른 화폐의 구분

2장 화폐전쟁의 과거와 미래
더욱 복잡해진 화폐전쟁
1970~2010년까지의 화폐전쟁
변동환율제도와 미국의 금 태환정지 선언
1985년 프라자 합의와 화폐전쟁
1990년 일본의 자산시장 거품붕괴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에 대한 오해
1998년 국제 투기성 자본의 일본 엔화 공격
2000년 닷컴시장의 붕괴

【화폐전쟁 깊이 읽기 2 - 자본의 이동과 화폐전쟁】
국제간 자본이동과 화폐전쟁
자본의 이동에 따른 양극화

2009년 이후의 화폐전쟁
세계경제와 외환시장 환경의 변화
달러 패권시대 지속
미국의 위안화 평가절상 요구
원자재시장과 금시장의 부상
가장 큰 화폐전쟁터로 떠오르는 중국
향후 국제 투기성 자본의 전략
대형 은행도 파산하는 화폐전쟁 시대

【화폐전쟁 깊이 읽기 3 - 기존 화폐경제학의 오류】
본원통화량과 소비자물가의 관계
기업과 가계의 신용창출
통화량과 경상수지의 관계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 목표는 재테크시장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1: 정보의 과장과 왜곡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2: 연환계連環計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3: 현물과 파생상품 동시 공격
국제 투기성 자본의 공격유형4: 부동산시장 공격

3장 화폐전쟁의 승패는 정보분석에 달려 있다
정보분석 실패로 화폐전쟁에서 패한 사례
어빙 피셔 교수의 오판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서 오판
2009년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 오판
다수결은 통하지 않는다
2008년 이후 외환시장 전망 실패

【화폐전쟁 깊이 읽기 4 - 통화량 증가에 대한 오해】
경제성장률 전망 실패의 원인
통화량과 정부의 부채 관계

아는 것이 힘이다
중국의 경제위기 가능성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음모론
화폐전쟁 시대의 진정한 음모세력
도깨비방망이 변동환율제도
3~5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거품발생과 거품붕괴
은행의 거품생성과 거품붕괴 전략
화폐개혁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화폐전쟁 깊이 읽기 5 - 화폐수량방정식 제대로 이해하기】
화폐수량방정식 거꾸로 이해하기
출구전략과 화폐수량방정식
화폐수량방정식은 왜 성립하지 않나?

정보에 대한 판단능력을 향상시켜라
투기성 재화의 가격결정원리를 이해하라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비교하라
재테크시장의 환경 변화를 읽어라
정부 정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라
정보와 지식의 사각지대를 없애라
상상력을 키워라

4장 화폐전쟁을 이용하는 미국의 경기 회복 전략
미국은 채권시장의 거품붕괴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기축통화 지위를 이용하는 전략
일본 등 선진국 경제를 이용하는 전략
중국과 중남미 경제를 이용하는 전략
외환정책을 통한 위기극복 전략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 찾기

【화폐전쟁 깊이 읽기 6 - 달러 기축통화 질서에 대한 도전】
기축통화 질서 도전에 대한 미국의 응전
달러 붕괴와 유로화 붕괴 시나리오
위안화의 기축통화 요건

5장 화폐전쟁의 화약고 대한민국
1997년, 2000년, 2008년, 그 다음은?
가계발 금융위기 가능성
부동산발 금융위기 가능성
중소기업 붕괴로 인한 금융위기 가능성
해외 악재로 인한 금융위기 가능성

【화폐전쟁 깊이 읽기 7 - 정부 정책을 이용하는 화폐전쟁】
경제정책을 이용하는 화폐전쟁
금융정책을 이용하는 화폐전쟁
정부의 경기불황 극복 전략은 화폐전쟁의 시작

6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
경기불황 때 부자가 된 사람들
유비무환有備無患
위기는 곧 기회다
때를 살펴라
지형지물을 이용해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화폐전쟁 깊이 읽기 8 - 거품발생과 붕괴의 반복】
거품발생과 거품붕괴 반복의 원인
재정위기 극복 전략과 부작용

맺음말 최근 환율전쟁이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
Author
윤채현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소장. 재무부에서 십여 년을 근무하면서 물가정책, 은행정책, 증권정책, 산업금융정책, 보험정책, 외환 투자신탁제도 개선 등에 관여했다. CJ투자신탁증권에서 투자분석 및 운용기획 팀장으로 근무했으며, 한국은행, 우리은행, 농협, 키움증권 등의 금융권부터 삼성전기, 애경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사설기관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최초로 ‘금융자산운용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그는 이론과 실전을 두루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환율전문가이다. 2008년 환율이 달러 당 2,000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난무하면서 주가가 폭락할 때, 저자는 한 라디오 시사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당시 저자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환율은 환율의 자동조절 기능 때문에 오히려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람들은 그의 발언에 의문을 가졌으나 시간이 지나자 실제로 환율은 내려갔고, 환율 상승의 수혜를 입은 수출 기업들의 매출액이 늘어나자 주가 또한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 3월 환율이 달러 당 1,500원 이상까지 상승했을 때는 엔화표시 예금을 해지하고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를 사전에 경고하여 유명해진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더블딥을 우려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2010년 가을까지 더블딥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 말을 믿고 주식을 판 사람들은 큰 손해를 보았다.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시리즈는 이처럼 재테크시장 참여자들이 경제전문가들의 잘못된 경기 전망으로 더 이상 손해 보지 않기를 마음에서 집필되었다.

또한 저자는 이제부터라도 ‘내 돈은 내가 지킨다.’라는 다짐으로 기존 경제학과 정책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갖추길 바라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시켜 시대와 환경에 부합하는 경제 실력’을 키울 것을 주문하고 있다.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에서 저자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재산 형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전문가, 금융전문가, 경제학자, 정부정책 관계자들마저도 잘못된 투자결정 또는 정책 때문에 치명적인 재산상 손해 입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을 비롯해 투자정보에 어두운 ‘투자 약자’에게도 현실 경제를 스스로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과 지침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1, 2》《지금 당장 금리공부 시작하라》《지금 당장 돈의 흐름 공부하라》《지금 당장 원자재공부 시작하라》《환율 천재가 된 홍대리》《화폐전쟁 3.0》《그래도, 달러다》《당신이 몰랐던 경제 지식의 오해와 진실》등이 있다.
한국시장경제연구소 소장. 재무부에서 십여 년을 근무하면서 물가정책, 은행정책, 증권정책, 산업금융정책, 보험정책, 외환 투자신탁제도 개선 등에 관여했다. CJ투자신탁증권에서 투자분석 및 운용기획 팀장으로 근무했으며, 한국은행, 우리은행, 농협, 키움증권 등의 금융권부터 삼성전기, 애경그룹 등 다양한 기업과 사설기관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 최초로 ‘금융자산운용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그는 이론과 실전을 두루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환율전문가이다. 2008년 환율이 달러 당 2,000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난무하면서 주가가 폭락할 때, 저자는 한 라디오 시사경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당시 저자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환율은 환율의 자동조절 기능 때문에 오히려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람들은 그의 발언에 의문을 가졌으나 시간이 지나자 실제로 환율은 내려갔고, 환율 상승의 수혜를 입은 수출 기업들의 매출액이 늘어나자 주가 또한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 3월 환율이 달러 당 1,500원 이상까지 상승했을 때는 엔화표시 예금을 해지하고 주식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를 사전에 경고하여 유명해진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더블딥을 우려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2010년 가을까지 더블딥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 말을 믿고 주식을 판 사람들은 큰 손해를 보았다.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시리즈는 이처럼 재테크시장 참여자들이 경제전문가들의 잘못된 경기 전망으로 더 이상 손해 보지 않기를 마음에서 집필되었다.

또한 저자는 이제부터라도 ‘내 돈은 내가 지킨다.’라는 다짐으로 기존 경제학과 정책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갖추길 바라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시켜 시대와 환경에 부합하는 경제 실력’을 키울 것을 주문하고 있다. 『당신을 위한 경제학은 없다』에서 저자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재산 형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제전문가, 금융전문가, 경제학자, 정부정책 관계자들마저도 잘못된 투자결정 또는 정책 때문에 치명적인 재산상 손해 입는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을 비롯해 투자정보에 어두운 ‘투자 약자’에게도 현실 경제를 스스로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과 지침을 주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1, 2》《지금 당장 금리공부 시작하라》《지금 당장 돈의 흐름 공부하라》《지금 당장 원자재공부 시작하라》《환율 천재가 된 홍대리》《화폐전쟁 3.0》《그래도, 달러다》《당신이 몰랐던 경제 지식의 오해와 진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