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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따윈 건너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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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4/25
Pages/Weight/Size 154*210*20mm
ISBN 9788992673273
Description
판화가 정현우의 첫번째 산문집. 문화 도시 춘천 곳곳에서 뽑아올린 감성과 음악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가난한 무명 예술가로서의 시선과 사연이 춘천이라는 도시와 어울려서 선택된 음악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에 실린 70통의 엽서는 2005년 늦가을부터 2년여에 걸쳐 인터넷 「춘천신문」에 연재했던 것들이다. 그의 글에는 자유롭고자 노력하는 한 인간의 삶이 담겨 있다. 전직 DJ로서도 활동한 저자의 삶은 지탱해준 것은 음악이었다. 전직 DJ이자 판화가로 활당한 저자는 이 두가지에 자신의 작품들을 버무려 단상 70여편을 전시하였다.
Contents
기항지에서
첫눈
세일링
시집
달력
도도새
거리악사
왕의 남자
빈집
설 연휴
백남준
이등병의 편지
그리움
십오야월
부재중
깊이에의 강요
겨울 문장
섬, 봄비
황사
봄날은 간다
김유정역
꽃잎
쇠똥구리
간판
우산
몽상
부음
소래포구
희망가
온라인 바둑
雨期
오래된 미래
인도
박수근 미술관
바람
망각의 섬
히피
눈물
재즈
단풍
낙엽
선장
반성
12월이 되면
겨울비
크눌프
친구
화석
안개혁명
명상
라디오 스타
다초점 안경
김유정 역 2
반세기의 생일
예술가의 가난
은거
비밀
4월
조등
꽃놀이
라디오
사막의 꿈
권태
마임축제
추억의 음악다방
축제는 끝나고
장마
통화권 이탈
기억
비였다가 진눈깨비였다가 눈
Author
정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