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5쪽 독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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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11/02
Pages/Weight/Size 152*214*15mm
ISBN 978899829405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우리는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직장일에 집안일에 시간은 부족하고,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단한 각오를 해도 작심삼일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하루에 몇 분씩 시간을 내서 읽어보기도 하고, 정독을 할까 속독을 할까 고민도 해보지만 바쁜 일상에서 책 읽는 시간을 내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스마트폰에 밀리고 TV에 밀리고 ‘책 읽기’는 언제나 다음에, 다음에, 할 일 목록이다.

독서는 매일 리듬을 타듯 읽어야 힘들지 않다. 하지만 주변 여건이 브레이크를 자주 걸어온다.
여기, 3년 동안 꾸준히 책을 읽으며 집안 분위기와 직장문화를 함께 바꿔온 사람이 있다. 마흔이 넘어 시작한 책읽기에 조급함이 더해져 여러 차례 시행착오도 겪지만 책이 주는 즐거움과 변화하고 있는 삶의 재미에 푹 빠져든 저자의 독서전략은 바로 ‘하루 25쪽’ 독서습관에서 시작되었다.
25쪽 읽기란, 한 권의 책을 읽을 때 ‘25쪽을 얇은 한 권의 책’으로 생각하고 독서하는 방법이다. 한 권의 책을 게임하듯 자신이 원하는 만큼 얇게 만들어 읽는 것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한 권의 책을 쪼개어 여러 권의 얇은 책을 만들어 읽는 것이지, 꼭 25쪽 분량으로 쪼개는 데 있지 않다. 자신에게 맞게 페이지 수를 찾아나가는 게 중요하다. 자유롭게 늘리거나 줄여서 읽기 시작하면 된다.

저자는 3년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1000권의 책과 만났다. 독서를 하며 가장 중점을 두었던 건 한 가지였다. 바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만들어가게 한 것, ‘그가 받아들인 변화는 어떤 것인가?’라는 관점에 치중한 독서를 한 것이다.
Contents
글을 열면서 : 변화는 현재를 살게 하고, 변명은 미래를 살게 한다

100일 내 인생의 새로운 탈출구
한 권의 책, 한 사람의 인생 / 아저씨! 책 좀 읽으시나 봐요 / 수건위에 놓인 책
저 철새도 나만큼 날아다녔을까? / 일도양단

1년 변명이 변해야 변한다
25쪽 읽기의 힘 / TV와의 세 번의 싸움 / 성속일여(成俗一如) / 57인의 한국 위인을 만나다
직장 동료의 차이 200대1 / 나도 놀란 한 달 100권
3회 연속 다독 상 받은 딸 / 읽을수록 아내가 더 예뻐진다 / 준비병 / 스타만 성공하는 세상
일주일 푹 쉬고 싶어요 / 감사일기 / 아빠와 아버지 / 독서모임

2년 변화는 항상 숨을 쉰다
패러다임 전환 / 독서경영 별거 있나요! / 명함 뒤에 새긴 진정한 성공 / 시련은 극복하는 것이다
행복 느낌 아니까! / 사람은 변해야 한다 / 버킷리스트 / 잠깐 멈춤 / 변화된 퇴직 / 자발적 나눔

3년 책이라는 지우개로 편견을 지워라
언젠가는 & 지금 / 남다르게 / 다양한 책 읽기 / 맨발 / 의식혁명 / 노력을 버려라 / 선택
거꾸로 책 보기 / 편견의 파괴 / 아름답게 변화되는 삶

리딩 25쪽 독서, 책을 쪼개라
25쪽 읽기는 왜 필요한가 / 계획이 명확하면 실천 확률은 200% / 책 읽기 좋은 장소
25쪽 독서법으로 알게 된 책읽기의 즐거움 / 한 권의 책, 변화의 숨을 틔어준 한 문장 / 줌(zoom) 독서

글을 마치면서 : 책을 통해, 당신의 삶에서 변화를 만나라
Author
남낙현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교사이자 작가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아내의 한마디 말에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후 독서를 글쓰기로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하여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 아이를 둔 아빠로서 체득한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밑천 삼아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글쓰기 강의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글쓰기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누구나 따라 쓸 수 있는 첫 책쓰기』,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나무와 말하다』, 『하루 25쪽 독서 습관』 등을 썼고, 『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는 누구라도 곧장 한 줄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패턴’을 처음 제시한 책으로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서 아이 스스로 글의 주재료인 ‘글감’을 발견하고 놀이하듯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쓰기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시작합니다』를 기획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다만 글감을 떠올리지 못할 뿐, 세상에 글 못 쓰는 아이는 없다고 믿는다.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교사이자 작가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아내의 한마디 말에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후 독서를 글쓰기로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하여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 아이를 둔 아빠로서 체득한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밑천 삼아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글쓰기 강의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글쓰기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누구나 따라 쓸 수 있는 첫 책쓰기』,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나무와 말하다』, 『하루 25쪽 독서 습관』 등을 썼고, 『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는 누구라도 곧장 한 줄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패턴’을 처음 제시한 책으로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서 아이 스스로 글의 주재료인 ‘글감’을 발견하고 놀이하듯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쓰기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시작합니다』를 기획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다만 글감을 떠올리지 못할 뿐, 세상에 글 못 쓰는 아이는 없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