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X 박종훈 기자 단독 강연회]
일정: 2022년 11월 26일(토) 오후 12시 ~ 13시 30분
장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711 건설회관 3층
* 당일 티켓 지참하여 좌석표로 교환 (선착순)
[주의사항]
* 교환권(티켓)이 포함된 도서는 22년 11월 21일 자정까지(구매 기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정 수량 판매, 소진 시 종료)
* 구매 기한 내 결제 완료한 건에 한해서 교환권(티켓, 도서 포함)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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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회 교환권(티켓) 미지참시 입장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강연장 내에서는 취식 불가 및 마스크 착용 협조 부탁드립니다.
* 강연회 시작 20분 전 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시간 전 사전 입장 불가, 입장순서 선착순 착석)
* 주차불가하오니,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 당일 예매 취소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 교환권(티켓) 1매 당 1인 입장만 가능합니다.
[주차 및 교통]
*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문제와 교통난으로 인해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은 불가합니다. 꼭 행사 장소를 미리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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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수들이 먼저 찾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
KBS 박종훈 기자의 신작*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 인플레 충격, 환율 급등,
러시아 도발과 흔들리는 미국 패권…
지금 우리에게 전례 없는 경제 충격이 다가오고 있다!
“충돌하는 세계는
어떻게 부의 질서를 재편하는가”
· 평화롭던 세계 질서는 왜 흔들리는 걸까?
·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까?
· 탈세계화가 인플레이션을 만들었다고?
· 지난 40년, 금리는 왜 꾸준히 하락했을까?
· 인플레이션 감축법, 왜 통과됐을까?
· 칩4 동맹, 반도체 강국 한국의 전략은?
· 신재생 에너지 전환, 선진국의 오판일까?
각자도생의 세계, 미국과 러시아, 중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패권의 향방이 예측할 수 없는 혼돈의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25년 간 깊이 있는 통찰과 분석으로 대중에게 가장 신뢰할 만한 경제전문가로 자리매김한 KBS 박종훈 경제전문기자가 이번엔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의 네 개 축을 중심으로 세계경제 패권의 지각변동을 살펴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평화롭던 세계의 질서가 요동치고 있다.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를 구가하던 미국 중심의 세계에 균열이 일어나고, 세계화(Globalization)의 기치를 내걸었던 미국은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선언하며 전 세계 무역망에 빗장을 내걸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자취를 감췄던 인플레이션이 고개를 내밀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 기준금리 0.75%p 인상)을 단행했다. 게다가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유럽,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패권 경쟁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패권 경쟁의 새로운 무기라 일컫는 반도체·배터리·신재생 에너지 등의 자원 경쟁으로 선진국을 비롯해 우리나라까지 엄청난 파급 효과가 밀어닥치고 있다.
바야흐로 전례 없는 대변동의 시대가 왔다. 박종훈 기자는 이러한 변화를 ‘자이언트 임팩트(Giant Impact)’로 비유한다. 약 45억 년 전 지구에 가해진 행성과의 ‘거대한 충돌’로 달이 탄생했고 우주의 역사가 바뀌었다는 이 가설처럼, 지금 우리에게 거대한 경제 충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경제와 국제 정세의 주요 이슈들에 관심이 폭증하고 있는 이 시기에, 한 권으로 이 모든 주제들에 명쾌한 해석과 미래의 향방을 제시한 신간 『자이언트 임팩트』가 출간됐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플레이션, 금리, 전쟁, 에너지의 네 개 축을 중심으로 한, 연일 쏟아지는 뉴스들의 정치경제적 배경과 속내, 이것이 세계경제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에서 각자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나비효과까지 지금 당장 알고 싶은 세계경제의 흐름과 변화의 단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시작하며 : 평화롭던 세계의 패권 구도는 왜 흔들리는가
1부. 인플레이션 _ 폭발적인 자산 상승기를 뒤흔드는 물가의 공습
1. 폭발적인 자산 상승, 비밀은 저물가에 있었다
2.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
3. 미국 주도의 세계화가 흔들리는 까닭
4. 탈세계화는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부르는가
5. 고령화는 왜 물가를 끌어올리는가
6. 30년 디플레 일본, 앞으로 문제는 인플레다
7. 중국, 인플레의 진원지가 되다
8. 향후 인플레이션의 네 가지 시나리오
9. 돌아온 인플레이션,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2부. 금리 _ 초저금리라는 든든한 버팀목의 붕괴
1. 저금리는 영원하지 않다
2. 지난 40년, 금리는 왜 꾸준히 하락했을까
3. 중국의 과잉 저축이 돈값을 낮추다
4. 미 연준은 왜 저금리 정책을 지속했을까
5. 고령화와 정치 리스크가 금리에 미치는 영향
6. 다시 찾아온 금리 상승기,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7. 금리 인상기의 동북아 3국, 누가 더 위험할까
8. 금리 상승으로 전 세계에서 벌어질 일들
9. 금리가 오를 때 자산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바꿔야 할까
3부. 전쟁 _ 균열과 경쟁, 그리고 각자도생의 세계
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 패권의 판도
2. 중국의 성장과 초강대국 미국의 오판
3. 동맹 중심이라는 허울을 쓴 각자도생의 세계
4. 기술 전쟁의 시대, 반도체를 둘러싼 뜨거운 격전
5. 미국이 금융을 흔들면 중국의 부동산이 무너질까
6. 유럽, 패권 전쟁의 가장 큰 희생양 될까
7. 신패권 전쟁의 한복판, 인도를 주목하라
8. 패권 전쟁이 가져올 변동성에 올라타는 법
4부. 에너지 _ 탈세계화와 기후위기 속 떠오르는 패권의 무기
1. 지금 에너지 패권 경쟁이 뜨거워진 까닭
2. 미국이 믿었던 ‘셰일 혁명’은 왜 무너지고 있을까
3. 중동 자원 전쟁의 향방: 이란과 사우디
4. 신재생 에너지 가속, 선진국의 오판인가
5. 탄소중립은 정말 가능한가
6. 사람이 자원, 노동 자원 이슈가 부상하다
7. 원자재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나가며 : 불안한 시기, 우리 앞에 놓인 변화를 직시하라
주
Author
박종훈
지난 25년 간 국내?외의 굵직한 경제 이슈와 경제사의 현장 속에서 함께 뛰어온, 경제학 박사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에 입사하여 대표적인 경제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 설립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됐던 외환위기 극복 과정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주요 경제 이슈들을 담당해왔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금융 관련 탐사보도와 기획 보도를 통해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기자협회 등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과 KBS2TV <해 볼만한 아침>에 출연 중이며, 2018~2019년 KBS1 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한 KBS 공식 유튜브 <박종훈의 경제 한방> 채널을 통해 깊이 있는 통찰과 분석으로 대중이 가장 신뢰하는 경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저서로 ‘부의 3부작’이라 불리는 『부의 시그널』,『부의 골든타임』, 『2020 부의 지각변동』이 있으며, 그 외『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등과 이코노미스트 홍춘욱과 공저한 『밀레니얼 이코노미』가 있다.
지난 25년 간 국내?외의 굵직한 경제 이슈와 경제사의 현장 속에서 함께 뛰어온, 경제학 박사 출신의 대한민국 대표 경제전문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동대학원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에 입사하여 대표적인 경제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 설립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됐던 외환위기 극복 과정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주요 경제 이슈들을 담당해왔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금융 관련 탐사보도와 기획 보도를 통해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기자협회 등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과 KBS2TV <해 볼만한 아침>에 출연 중이며, 2018~2019년 KBS1 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최근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한 KBS 공식 유튜브 <박종훈의 경제 한방> 채널을 통해 깊이 있는 통찰과 분석으로 대중이 가장 신뢰하는 경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대표 저서로 ‘부의 3부작’이라 불리는 『부의 시그널』,『부의 골든타임』, 『2020 부의 지각변동』이 있으며, 그 외『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등과 이코노미스트 홍춘욱과 공저한 『밀레니얼 이코노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