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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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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2/30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95572540
Description
박노정 시인의 대표작을 모은 시선집이다. 경남 진주는 지리산의 푸르름과 남강의 맑음이 깃든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 도시는 여러 명의 시인을 낳았다. 박노정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는 문학에만 매진하며 살아온 흔한 문인이 아니다. 평생을 올곧게 지역운동에 헌신해온 운동가 시인이다. 민주화 운동, 언론운동, 인권운동 등 그가 이끌어온 운동은 수없이 많다. 시는 그런 치열한 삶 속에서 영글었다. 이 시집에는 민중문학의 기개와 순정한 서정이 빚어내는 감동의 시편들이 가득 담겨 있다.
Contents
제1부
장일순 / 민병산 /천상병 /법정 스님 /이오덕 /권정생 /권정생의 유언장 /이선관 /채현국 /김열규 / 김장하 /김재섭 /노무현 /김종철 /서정춘 /김진숙 /강증산 /단재 선생 /여름시인학교

제2부
11월 /함양 /눈길 /동병상련 /펭귄 선생 /사부작 꼼지락 /시 한 편 /자습 /생구 /어머니/격/독 /슬하 / 극약 /배접 /떨이 /참말 /왜 왜 왜 /임을 위한 행진곡 /

제3부
서시 /자화상 /시 1/시 2 /! /거룩한 허기 /애간장을 달이다 /별미 /조선낫 한 자루/합장 /귤동에서 / 토지 경전 /어머니 1 /살 /눈물 공양 /고백/타작 /가을 시편 /동지 무렵 /천 년쯤은 /연동에서 /바람 그 신나는 /꽃길에서 /섬진강

제4부
운주사 /인각사 돌부처 /미황사 풍경 소리 /칠불사 /해인사 일주문 /원효암 /장곡사 /해인사 /미황사 / 불회사 /만어사에서 취하다 /겨울 화엄사 /운주사 부처님 /무위사 /감은사 탑 /눈부처 유등
Author
박노정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진주를 대표하는 시인 중의 한명이다. 그동안 시집 <바람도 한참은 바람난 바람이 되어>, <늪이고 노래며 사랑이던>, <눈물 공양> 등을 펴냈다. 진주신문의 창간에 관여하여 편집·발행인을 지냈으며 경남의 여러 시민단체에서 일했다. 진주 민족예술인상, 개척언론인상, 경남문학상, 호서문학상, 토지문학제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진주를 대표하는 시인 중의 한명이다. 그동안 시집 <바람도 한참은 바람난 바람이 되어>, <늪이고 노래며 사랑이던>, <눈물 공양> 등을 펴냈다. 진주신문의 창간에 관여하여 편집·발행인을 지냈으며 경남의 여러 시민단체에서 일했다. 진주 민족예술인상, 개척언론인상, 경남문학상, 호서문학상, 토지문학제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