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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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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031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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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0/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30316910
Description
이 ≪행복의 정복≫은 20세기 지성을 대표하며, 90세 노구를 이끌고 정의의 데모 대열에도 곧잘 앞장섰던 러셀의 ≪The Conquest of Happiness≫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러셀은 매우 폭이 넓은 철학자로서, 그의 저서는 철학, 윤리, 수학, 정치, 사회문제 등에 걸쳐 날카로운 필봉을 휘두르고 있으며, 그 문학적인 업적으로 1950년에 노벨상이 수여되었다.

그는 유식한 사람들이나 현실적인 문제를 단지 의논하기 위해 화제로 삼는 사람들을 위해 쓴 것은 아니며, 단지 상식적인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려고 하였을 따름이라고 이 책의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또한 그는 불행에 시달리면서 행복을 즐기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라도 자기의 처지를 진단하고, 거기서 벗어나는 방법에 어떤 시사점을 얻었으면 하며, 많은 사람들이 옳은 가르침을 받아 노력만 한다면 행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이 책을 썼다.
Contents
[불행의 소인]
1.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2. 바이런의 불행
3. 경쟁
4. 권태와 자극
5. 피로
6. 질투
7. 죄악감
8. 피해망상증
9. 여론의 두려움

[행복의 소인]
10. 인간은 행복할 수 있는가?
11. 흥미
12. 사랑
13. 가족
14. 사업
15. 관심
16. 노력과 체념
17. 행복한 인간

후기
Author
러셀,김병호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