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층에는 누가 사는가』는 김민주 시인의 첫 시집이다. 저자의 평범한 일상과 어린 시절의 추억, 가족, 사람들,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한 편 한 편의 시에 담았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스무 살 내 하나의 사랑
비 오는 날 전화를 걸다
귀로(歸路)
너
4학년 1반
스무 살 내 하나의 사랑
22층에는 누가 사는가
별들의 전쟁
어머니 저를 일으켜주십시오
빵에 대한 첫 번째의 기억(記憶)
그 아이 1
나이 33
삼 일
여름
별
불란서 영화에서 1
불란서 영화에서 2
제2부 겨울 기차를 타보셨나요
들길로
농담을 했습니다
산행
겨울 기차를 타보셨나요
철로 변 아이
조용한 아침
이름에 대하여
패랭이꽃
감나무
버스 정류장에 가면
토요 강변을 지나며
있음과 없음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하이드
제3부 별 바람
12월
숙(淑)이네
기도(祈禱)
별 바람
병원(病院)에 가다
퇴근길
하나
토말(土末)
토요일 오후(午後)
커피 또는 그리움에 대하여
찬비
환절기
미리 쓰는 유서(遺書)
아침의 시(詩)
휴화산
제4부 겨울나무
커피
엄마는
어젯밤 일기(日記)
오식도 기(記)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생긴 일
언너니
첫눈 오는 날
애그니스
송학동
겨울나무
피자 한 조각
2월의 기도(祈禱)
잠든 자(者)의 노래
오병동
연필 깎기
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