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리더들은 늘 미래를 생각하고 자신이 잘하는 일에 열정을 집중하며 스펀지처럼 지식 탐구에 열중하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작가 출신인 박찬호기자는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거나 성공한 각계 리더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공통점을 발견하고 인터뷰집 ‘우리시대의 리더21’을 [문예바다]에서 발간했다.
‘국토저널이 만난, 우리시대 리더 21인’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국토저널에 인터뷰로 연재됐던 경제계와 정계, 학계, 연구계, 문화계. 환경, 교통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리더 50여명 인터뷰 중 21명의 선정해 한 권에 단행본에 묶었다. 책의 전반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시대 리더 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고 있다.
정치계인사에서부터 공기업 최고경영자에 이르는 대표들에게 듣는 행정 경험과 시장들에게 듣는 올바른 청지 노하우, 업의 현황 공기업 수장으로서 미래를 대비한 자세 등을 알 수 있는 인터뷰가 실려 있다.
저자는 “생각은 미래로 가는 나침판이자 설계도다. 창조를 위한 원동력을 찾고 구현하는 시발점이 바로 생각”이라며 “미래의 성공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생각의 크기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서출판 문예바다. 1,5000원}
매일신문 신춘문예당선. 1985년부터 기자를 하고 있습니다.
시사매체에서 인물인터뷰를 주로 하다가 지금도 국토저널에서 공공단체 기관장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로병사에 관심이 많고, 책 읽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합니다. 좋은 글을 읽는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바꾸는 건 세상을 바꾸는 일이기도 합니다.
매일신문 신춘문예당선. 1985년부터 기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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