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위키리크스〉 등 유수의 언론사, 방송국, 비영리기관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특히 《가디언》 심층 취재팀의 책임 기자로 일하며 ‘에드워드 스노든 NSA 폭로’, ‘위키리크스 관타나모 파일’, ‘조세 피난처’ 사건 등을 심층 취재했고, 이 보도들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국제앰네스티 저널리즘상 등 주요 보도상을 석권한,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기자다. 현재는 영국의 비영리 뉴스 조직인 〈탐사보도국(TBIJ)〉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프리랜서 작가이자 방송인이기도 하며, 《더 뉴 유러피언》의 주간 칼럼니스트다. 『시스템(The system)』 외 저널리즘과 미디어에 관한 총 6권의 책을 발간한 바 있다. 최근엔 암호화폐, 빅테크 산업에 대한 심층 보도를 하는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팩트체크에 대한 책임감과 짙은 문제의식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며,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는 그 바람과 분석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트위터 @jamesrbuk
퓰리처상을 수상한 영국의 대표 저널리스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위키리크스〉 등 유수의 언론사, 방송국, 비영리기관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특히 《가디언》 심층 취재팀의 책임 기자로 일하며 ‘에드워드 스노든 NSA 폭로’, ‘위키리크스 관타나모 파일’, ‘조세 피난처’ 사건 등을 심층 취재했고, 이 보도들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국제앰네스티 저널리즘상 등 주요 보도상을 석권한, 영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기자다. 현재는 영국의 비영리 뉴스 조직인 〈탐사보도국(TBIJ)〉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프리랜서 작가이자 방송인이기도 하며, 《더 뉴 유러피언》의 주간 칼럼니스트다. 『시스템(The system)』 외 저널리즘과 미디어에 관한 총 6권의 책을 발간한 바 있다. 최근엔 암호화폐, 빅테크 산업에 대한 심층 보도를 하는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팩트체크에 대한 책임감과 짙은 문제의식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며,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는 그 바람과 분석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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