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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45

더 이상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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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2/1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8886882
Description
미래예측의 가장 중요한 분기점, 2045년을 파헤친다!

기술적 발전, 환경의 위기, 그리고 철학적 질문까지
단순한 예측을 넘어 해답을 제시하는 독보적 미래예측서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 레이 커즈와일Ray Kruzweil을 비롯한 일부 미래학자들은 미래에 기술 발전의 속도가 급속히 변함으로써 그 영향이 넓어져 인간의 생활이 되돌릴 수 없도록 변화되는 기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 이후의 미래는 우리가 인지하고 이해할 수 없는 기술 범위에 속하기 때문에 더 이상 예측할 수 없다고 한다. 그야말로 미래예측의 방점이며, 한편으로는 마침표가 되기도 하는 시점이다. 미래학자들은 이를 싱귤래리티singularity, 특이점이라고 말한다. 기술 개발의 역사로부터 추측해서 얻을 수 있는 미래예측의 신뢰할 수 있는 한계인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예측에서는 이 특이점을 어떤 기준으로 잡고 있을까? 학자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시점을 특이점으로 보며 시기는 2045년이다. 2045년 이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나노기술, 합성생물학, 특히 인공지능의 발달이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는 그동안 2045년 이후의 미래도 종종 언급했는데, 이번 책도 예외는 아니다. 다만 2045년 이후의 미래는 뛰어난 첨단 기술의 개발과, 우리가 그런 기술들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온난화는 피할 수 없는 미래다. 대체 에너지가 개발되어 전 세계에 보급되지 않는 한 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는 앞으로도 수십 년간 탄소 배출을 일으킬 것이다. 그 경우 2070년의 평균기온이 4°C 상승하면서 지구는 인간이 살 수 없는 별이 된다. 그런데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의 전략과 나노기술이 합쳐진다면 온난화의 돌파구를 찾을 수도 있다. 우리가 어느 미래를 선택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미래는 인류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미래도 달라진다는 점이다. 미래는 미리 준비하는 사람만이 바꿀 수 있다.
Contents
| 한국어판 서문 | 미래는 변화시킬 수 있다
| 머리말 | 싱귤래리티를 준비하라
미래 연대표 Future Time Line
2045 메가트렌드
2045년 일상의 가상 시나리오

Part 1-A 늘어나는 수명, 희미해지는 ‘인간’의 경계
01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의 혁명
02 의사보다 더 정확한 컴퓨터의 진단
03 장기 재생 및 생산의 생명공학
04 노화 중지 프로젝트
05 노화의 재앙, 치매의 다양한 치료법
06 인류의 일부는 이미 사이보그
07 자신의 흔적을 남겨 죽음을 극복한다
08 치료할 수 없으면 냉동 보존한다

Part 1-B 삶과 사랑과 죽음이 뒤바뀌는 한국의 미래
01 사랑의 형태가 경계를 넘어 다변화된다
02 죽음이 멀어지면 종교도 함께 멀어진다
03 무소유 공유 경제의 시대
04 미래 주택의 양극화 현상
05 작은 집을 넓게 쓰도록 해주는 나노기술
06 20시간 안에 프린트하는 집
07 셀프클리닝에서 투명 의류까지
08 미래의 인류는 식량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09 필수 가전제품 3D 프린터와 꿈의 4D 프린터
10 생태계를 보전하는 멸종 동물의 부활
11 1일 생활권이 되는 지구
12 세계 단일통화는 디지털 화폐

Part 2-A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은 인공지능,
인간과 구별할 수 없는 AI 로봇

01 컴퓨터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미래
02 세계적인 기업들, AI 로봇 개발에 발 벗고 나서다
03 초보 단계의 인공지능 기술, 미래에는 파괴적인 힘 얻는다
04 2020년, 컴퓨터의 소멸
05 기사 작성하고 소설 쓰는 인공지능
06 우리 곁에 가장 빨리 다가오는 AI 로봇 5가지
07 AI 로봇의 오감, 센서의 발전
08 인간의 일자리를 AI 로봇이 대체한다
09 제조업 뒤이은 농업용 AI 로봇 보편화
10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대신하는 AI 로봇
11 불가능한 일을 협업으로 해내는 스웜봇
12 휴머노이드의 등장

Part 2-B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빼앗기는 일자리의 대안
01 미래를 바꾸는 6가지 변화
02 일자리 변화의 법칙
03 일자리를 소멸시키는 파괴적 기술들
04 해체되는 기존 사회 시스템
05 세계 최고의 부호들은 미래를 읽어 돈을 번다
06 일자리 창출하는 2050년 최대 인프라
07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마이크로 칼리지
08 우주 식민지 사업
09 레드오션된 3D 프린터 시장의 돌파구
10 사물인터넷과 스마트더스트 시장

Part 3-A 지구를 들끓게 하는 온난화의 심각성
01 기후 변화는 인류 생존의 문제
02 ‘온난화는 없다’는 말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03 기후 변화 타임라인
04 평균기온 2°C 상승의 재앙
05 20세기의 인권운동, 21세기의 기후운동
06 2100년 해수면 2미터 상승
07 러시아와 남극 동토가 풍요의 땅으로
08 기후 변화로 인한 전염병의 변화
09 최대 탄소 배출국 중국과 미국의 태도 변화

Part 3-B 가장 뜨거운 미래 산업, 에너지
01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작하는 한국
02 석유 없는 미래를 준비한다
03 화석연료 다음에 올 대체 에너지
04 바이오연료 시장의 급속한 성장
05 태양광 에너지 그리드 패리티
06 태양광 발전의 궁극적 형태 우주태양광
07 원자력 발전소의 운명
08 핵융합 에너지의 실현
09 탄소와 폐기물 없는 미래도시 마스다르
10 바다 위에서 살게 되는 인류
11 인위적 날씨 조절 기술이 뜬다

PART 4 미래 주요 도전과제 15
1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 발전
2 깨끗한 수자원 확보
3 인구 증가와 자원의 균형
4 민주주의의 확산
5 장기적 관점의 정책 결정
6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7 빈부 격차 완화
8 신종 질병 위협
9 교육의 미래
10 신안보전략, 인종갈등, 테러
11 여성 지위 신장
12 국제적인 조직범죄 확대
13 에너지 수요 증가
14 과학기술의 발전과 삶의 질
15 윤리적 의사결정
Author
박영숙,제롬 글렌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 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정부 미래예측기법을 접했다. 이후 세계 미래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세계일반인공지능협회, 오픈코그, WAAS, 등 약 20여 개 미래연구 국제기구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등의 해외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AI로봇회사 어웨이크닝헬쓰, 바이오회사 레쥬베(REJUVE), 소피아메타버스 등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태양광 에너지 전문가인 토니 세바 리싱크X 대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회사 일루비움의 공동창업자인 키어런 워릭, 뉴질랜드 최대 블록체인 개발사 센트럴리티의 최고경영자이자 블록체인 센즈넷 (CENNZnet) 운영자인 애런 맥도널드, 게임형 메타버스 '더샌드박스' 모회사 애니모카(Animoca)그룹 사장인 에반 아우양 등과 교류한다. 메타버스에 이어 기후변화 환경 ESG가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미래예측 전문가로 한국의 해수면 상승이 20년 안에 심각해진다는 미래예측을 접한 뒤 세계기후변화상황실, 솔라메이커스 태양광발전소를 세워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에서 미래예측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2013~2017년까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도 지냈고, 그 밖에도 전국 대학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에서 미래예측 강의를 한다. 부상기술, 부상산업, 사회변화, 기후변화와 ESG, 환경, 교육, 사회, 과학기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래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미래예측서를 발표하고 있다. 인기유튜버로 “박영숙미래TV”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AI세계미래보고서2023』 등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인공지능혁명 2030』, 『주거혁명 2030』, 『일자리 혁명 2030』, 『메이커의 시대』, 『에너지 혁명 2030』(공저) 등 다수가 있다.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 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정부 미래예측기법을 접했다. 이후 세계 미래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세계일반인공지능협회, 오픈코그, WAAS, 등 약 20여 개 미래연구 국제기구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등의 해외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AI로봇회사 어웨이크닝헬쓰, 바이오회사 레쥬베(REJUVE), 소피아메타버스 등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태양광 에너지 전문가인 토니 세바 리싱크X 대표,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회사 일루비움의 공동창업자인 키어런 워릭, 뉴질랜드 최대 블록체인 개발사 센트럴리티의 최고경영자이자 블록체인 센즈넷 (CENNZnet) 운영자인 애런 맥도널드, 게임형 메타버스 '더샌드박스' 모회사 애니모카(Animoca)그룹 사장인 에반 아우양 등과 교류한다. 메타버스에 이어 기후변화 환경 ESG가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미래예측 전문가로 한국의 해수면 상승이 20년 안에 심각해진다는 미래예측을 접한 뒤 세계기후변화상황실, 솔라메이커스 태양광발전소를 세워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에서 미래예측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2013~2017년까지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도 지냈고, 그 밖에도 전국 대학을 비롯해 정부 각 부처에서 미래예측 강의를 한다. 부상기술, 부상산업, 사회변화, 기후변화와 ESG, 환경, 교육, 사회, 과학기술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미래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미래예측서를 발표하고 있다. 인기유튜버로 “박영숙미래TV”도 운영 중이다.

저서로는 『AI세계미래보고서2023』 등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인공지능혁명 2030』, 『주거혁명 2030』, 『일자리 혁명 2030』, 『메이커의 시대』, 『에너지 혁명 2030』(공저)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