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생물학자이자 의학박사. 오사카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생명기능연구과 교수. 2017년 오사카대학 명예교수이자 2018년 생명기능연구과장이다. 오사카대학이학부생물학과 졸업 후 동대학 의학연구과 중퇴, 독일 유학 후 1996년 자가포식 연구분야의 선구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가 국립기초생물학연구소에 연구실을 열었을 때 조교수로 참여했다. 국립유전학연구소 교수로 독립한 뒤 오사카대학미생물병연구소 교수를 거쳐 지금에 이른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유랑인이다.
자신이 연구에 적성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세포 안의 우주’에 끌려 40년 이상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기초과학 연구에 매진했다. 특히 자가포식 연구를 여명기부터 뛰어들어 지금 이 분야가 예상을 뛰어넘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감개무량한 상태. 마라톤, 트레일 러닝, 구두닦기, 모닥불 피우기, 향수, 구름 관람, 세계의 미술관 탐방, 러버덕 수집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오사카대학총장 표창(2012~2015년, 4년 연속), 문부과학대신 표창 과학기술상(2013년), 일본생화학회·가키우치 사부로 기념상(2014년), Clarivate Analytics사 Highly Cited Researchers(2014년, 2015년, 2019년, 2020년), 우에하라상(2015년), 모치다기념학술상(2017년), 자수포장(紫綬褒章) (2019년)을 수상했다.
『바이오 사이언스 2025』를 펴냈다.
세포생물학자이자 의학박사. 오사카대학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생명기능연구과 교수. 2017년 오사카대학 명예교수이자 2018년 생명기능연구과장이다. 오사카대학이학부생물학과 졸업 후 동대학 의학연구과 중퇴, 독일 유학 후 1996년 자가포식 연구분야의 선구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가 국립기초생물학연구소에 연구실을 열었을 때 조교수로 참여했다. 국립유전학연구소 교수로 독립한 뒤 오사카대학미생물병연구소 교수를 거쳐 지금에 이른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유랑인이다.
자신이 연구에 적성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세포 안의 우주’에 끌려 40년 이상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기초과학 연구에 매진했다. 특히 자가포식 연구를 여명기부터 뛰어들어 지금 이 분야가 예상을 뛰어넘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감개무량한 상태. 마라톤, 트레일 러닝, 구두닦기, 모닥불 피우기, 향수, 구름 관람, 세계의 미술관 탐방, 러버덕 수집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오사카대학총장 표창(2012~2015년, 4년 연속), 문부과학대신 표창 과학기술상(2013년), 일본생화학회·가키우치 사부로 기념상(2014년), Clarivate Analytics사 Highly Cited Researchers(2014년, 2015년, 2019년, 2020년), 우에하라상(2015년), 모치다기념학술상(2017년), 자수포장(紫綬褒章) (2019년)을 수상했다.
『바이오 사이언스 2025』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