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경제용어 2023

투자의 길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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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18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248814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경제 고수들이 먼저 알아본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 전문가의 명쾌한 경제용어 가이드

김영익, 박세익, 오건영, 염승환 강력 추천!

이 한 권이면 2023년 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용어가 회자되고 수많은 전망과 뉴스가 넘쳐난다. 하지만 머리 아파하기 전에 『트렌드 경제용어 2023』을 만나보자. 경제는 결국 기본 법칙과 전 세계 정부-기업-가계가 만드는 추세에 따라 움직인다. 수천, 수만 갈래가 아니라 일정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저자 권기대 작가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월스트리트의 모건은행에서 근무하며 세계 경제의 거대한 흐름·변화를 최전선에서 경험한 경제 전문가다. 불경기 극복을 위해 ‘지금 먼저’ 알아야 할 경제 이론의 핵심,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주요 기관·기업들은 이미 주목 중인 신산업과 소비 트렌드를 완벽 분석하여 한 권에 담아냈다.

- 학생들도 알아들을 정도로 아주 쉽게
- 개념 전달과 더불어 경제적인 의미까지
- 산업-기업-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례도
- 이미지, 도표, 차트 활용해 지루하지 않게
- 외국어 표기와 발음은 꼼꼼하고 정확하게

돈 버는 원리가 궁금하다면? 경제의 트렌드를 먼저 확인하라

이 책은 단순히 개념과 정의만 나열하지 않는다. 용어, 트렌드의 배경 그리고 나의 투자와 씀씀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까지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보는 재미가 있도록 다양한 사진과 통계, 차트, 전문가들의 조언까지 알차게 확인할 수 있다. 책에 담긴 97개의 경제용어가 2023년, 두려움은 떨쳐내고 합리적인 소비·투자 결정을 내리는 전환점을 만들어줄 것이다.
Contents
제1부 ㄱ ~ ㄹ

가상 유명인/가상 인플루언서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가짜 인간입니다.”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 “결국, 투자는 심리의 결정체입니다.”
거점 사무실 “재택근무도 아니고, 사무실 출근도 아닙니다.”
공공 클라우드 “IT 강국이라는 별명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말이죠.”
공포지수 혹은 변동성지수 혹은 VIX지수 “무서워도 이겨내야 합니다.”
구매관리자지수(PMI) “경기가 어디로 움직일 것인지, 이걸로 압니다.”
국부펀드 “우리나라 경제부터 구하자”
그랜플루언서 “할아버지라고 놀리지 마세요.”
그린 스완 “넋 놓고 있다가는 기어코 당한다.”
그린 택소노미 혹은 녹색 분류체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원전도 포함됩니다.”
그린플레이션 “환경보호가 목적이었는데 물가만 뛰었습니다.”
글로벌 게이트웨이 “중국과 서방의 어깨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금융불안지수/금융취약성지수 “부채가 많으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긱 워커 “누가 뭐래도 회사에 얽매이긴 싫어!”
깔세 “월세 미리 다 낼 테니까 석 달만 살게 해주세요.”
껄무새 “아, 아깝다, 그때라도 사놓을걸!”
다크 패턴 “이런 엉큼한 속임수, 소비자가 만만합니까?”
대차대조표 불황 “자산 가치 하락,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대체해산물 “대체육으로도 부족해서 이젠 대체해산물까지?”
더블 딥 “모두 회복된 줄로 잠깐 착각했습니다.”
데쓰 크로스/골든 크로스 “장기 가격과 단기 가격이 서로 칼을 겨누고”
동수서산 프로젝트 “모두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입니다.”
드라이브쓰루 MFC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물건을 바로 받는다고?”
등대공장 “우리는 제조업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등대”
디지털세 “사업장이 없다고 해서 세금을 안 내면 곤란합니다.”
디지털 트윈 혹은 디지털 쌍둥이 “이 정도면 복제의 끝판왕이라고 하겠지요.”
디파이 혹은 분산금융 (DeFi) “가상화폐보다 더 센 녀석이 왔네!”
디폴트 옵션 “수익을 희생해도 원금만 지키는 게 능사일까?”
딥 테크 “뾰족한 시장을 정조준하는 뾰족한 기술”
레그테크/섭테크/컴프테크 “규제가 곧 비용이다, 그것도 엄청난 비용!”
로보 사피엔스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이 생산하는 법을 배웠답니다.”
로우볼 ETF “소나기가 퍼부을 땐 일단 피해갑시다.”
리셀 시장/리셀테크 “돈 냄새 나니까 구찌도 투자하는 것 아닙니까?”

제2부 ㅁ ~ ㅅ

매스티지 “차라리 돈 더 주고 진짜 명품을 사고 말지!”
모듈러 건축 “튼튼하면서도 싸게, 빨리, 쉽게 지어드립니다.”
미닝 아웃 “우린 속내를 숨기지 않습니다.”
빅 블러 “하긴 경계가 늘 또렷이 남아 있기란 어렵지요.”
새로운 FANG “한가로이 주고받는 말장난이 아닙니다.”
선학개미 “기업공개가 이루어지면 큰돈 벌기는 글렀으니까.”
소셜 커머스 “살아남기 위해선 안 하고 못 배깁니다.”
소형 모듈 원자로(SMR) “우리도 아직 늦지 않았어, 제2의 반도체”
스테이블 코인 “철석같이 믿었건만 알고 보니 지옥 같은 폭락”
슬로플레이션 “느리다고 무섭지 않은 게 아닙니다.”
슬리포노믹스 혹은 수면경제 “좋은 잠은 이제 값비싼 제품이랍니다.”
쓰리-툴 주식 “호타준족으로 투자자를 사로잡는 종목들”
CCUS 혹은 탄소 포집·저장·활용 “우리가 없으면 탄소 중립은 그림의 떡이죠.”

제3부 ㅇ ~ ㅋ

‘아·나·바·다’ 사업 “뭐든지 절약하지 않고는 살기 힘듭니다.”
엑스 투 언 “걱정됩니다, 금전적 보상만 바라는 이용자들”
역환율전쟁 “알고 있나요, 역환율전쟁에 폭탄이 들어있다는 것?”
왝플레이션 “이 정도 펀치면 세계 경제가 휘청하겠습니다.”
우주 인터넷 “인터넷 없이 사는 사람이 37억 명이나!”
우주 태양광 발전 “백 년 넘은 아이디어, 가능하긴 합니까?”
워크 자본주의 “기업이 생겨난 원래의 목적이 뭡니까?”
웨이스트 테크 “이젠 내다 버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한 시대”
웹 3.0 “요컨대 비결은 블록체인과 탈중앙화입니다.”
위치추적 액세서리 “이것저것 찾느라 허비하는 시간, 아깝지요.”
이퓨얼 혹은 탄소중립연료 혹은 전기기반연료 “굳이 내연기관 자동차까지 죽여야 합니까?”
인증 대체부품 “국가가 인증한 건데, 왜 불안해합니까?”
자이낸스 “MZ의 힘이 기어코 금융까지 뒤흔듭니다.”
적도 원칙 “원래는 빚을 떼이기 싫어서 만든 원칙이었는데.”
제품-시장 적합도[PMF] “아냐, 우리 제품은 조금도 손색이 없을 거야!”
조각투자 “하늘을 찌를 것 같던 조각투자의 인기가 왜?”
주행습관 기반 보험(BBI) “칼치기 주행하셨으니, 보험료 올리겠습니다”
중립금리 혹은 자연금리 “물가 잡으려다 경제 잡으면 곤란하지요.”
채찍효과 “타이거 팀을 가동시켜야 할까요?”
초거대 인공지능 혹은 초대규모 인공지능 “쩨쩨하게 하나만 파고들지 않습니다.”
최애적금 “절로 기분도 좋아지고, 돈도 모이고”
컨티뉴에이션 펀드 “말하자면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K 택소노미 “친환경도 지나치게 집착하면 곤란합니다.”
코픽스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니까 서민에게 중요합니다.”
콘텐트 커머스/ 콘텐트 마케팅 “홍보와 마케팅을 아예 콘텐트로 창조합니다.”
퀀트 펀드 “요즘 같은 장에 15% 수익이 어딥니까?”

제4부 ㅌ ~ ㅎ

테슬라 생산방식/기가 프레스/기가 팩토리
“10년 뒤 연산 2천만 유닛, 실현 불가능은 아닙니다.”
테클래시 “오죽했으면 아마존 킬러라는 말이 생겼을까?”
토큰 이코노미 “돈 싫어하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투자피난처 “알아두면 꼭 써먹을 때가 옵니다.”
트래블 룰 “가상자산에 실명제라니, 이거 말이 됩니까?”
TINA “정말요? 주식 외엔 대안이 없나요?”
팬더스트리 “옛날 오빠 부대가 아닙니다. 얕보지 마세요.”
포워드 가이던스 혹은 사전안내 “이렇게 깜짝 발표를 계속하면 어떻게 대응합니까?”
프라이싱 파워 혹은 가격 전가력 “소비자는 얄미워하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프렌드쇼어링 “맘에 안 드는 녀석들은 끼워주지 말자!”
핑크 타이드 “공산주의 빨간 물결이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한국형 레몬법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멀군요.”
핵융합 발전/핵융합로 “인류는 이제 영원히 에너지 문제에서 해방될 거야.”
황금 티킷 신드롬 “우리 젊은이들의 고집스런 올인, 이젠 그만!”
회색 코뿔소 “빚 많이 지면 회색 코뿔소 만납니다.”
횡재세 “기름값 뛰었으니, 세금을 더 내세요.”
Author
권기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업계를 떠나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등 여러 산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문화를 흡수했다. 홍콩에서는 영화 평론과 배급을 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 콘텐트 교류 사업을 벌였으며, 2005년 귀국한 후로는 번역과 책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50여 종의 영어, 독어, 프랑스어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영미권 도서로는 『덩샤오핑 평전』,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 『화이트 타이거』, 『부와 빈곤의 역사』, 『우주 전쟁』, 『살아있는 신』,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다시 살고 싶어』,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등을, 독어권 도서로는 『돈 후안』,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 등을, 프랑스어 도서로는 『샬로테』, 『코리동』, 『어바웃 타임』 등을 번역해 펴냈다. 저서로는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2021)이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해 1980년부터 뉴욕 월스트리트 본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금융업계를 떠나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지에서 원자재-제조-무역-영화 등 여러 산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문화를 흡수했다. 홍콩에서는 영화 평론과 배급을 하는 등 국제적인 문화 콘텐트 교류 사업을 벌였으며, 2005년 귀국한 후로는 번역과 책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50여 종의 영어, 독어, 프랑스어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영미권 도서로는 『덩샤오핑 평전』,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 『화이트 타이거』, 『부와 빈곤의 역사』, 『우주 전쟁』, 『살아있는 신』,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 『다시 살고 싶어』,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가볍게 살고 있습니다』 등을, 독어권 도서로는 『돈 후안』,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 38』,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 등을, 프랑스어 도서로는 『샬로테』, 『코리동』, 『어바웃 타임』 등을 번역해 펴냈다. 저서로는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용어 해설』(2021)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