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조구만 날들을 하루하루 잘 꿰고 있나요? 귀여운 그림체, 그러나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메시지로 사랑받고 있는 조구만 스튜디오가 만든 최초의 일력이 출간됐습니다. 2022년의 동반자가 될 일력을 위해 365개의 그림을 그리고, 365개의 글을 적었지요. 일력 속에 사실 대단한 메시지는 없어요. 다만 보통의 하루 속에 ‘피식’ 하고 웃기거나 쉬어갈 수 있는 순간들이 있을 뿐이죠. 특별하거나 엄청나진 않지만 소소한 재미, 즐거움, 슬픔, 우울, 화까지 다채로운 감정들을 그림과 글, 그리고 사진(매달 말일은 포토데이~!)으로 담았습니다. 자, 그럼 조구만 존재들과 함께 2022년을 준비해볼까요?
Contents
[상반기]
INTRO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하반기]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OUTRO
Author
조구만 스튜디오
일러스트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팀이다. 삐뚤빼뚤한 그림으로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한다. 말장난과 어두운 유머를 좋아한다. 사람들의 일상 속에 은근히 스며들어 조구만 행복을 주고 싶다.
@joguman.studio
일러스트레이션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팀이다. 삐뚤빼뚤한 그림으로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한다. 말장난과 어두운 유머를 좋아한다. 사람들의 일상 속에 은근히 스며들어 조구만 행복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