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피할 수 없는 부채 위기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폭락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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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29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834268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금융의 관점에서 부동산을 분석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가
키움증권 서영수 애널리스트가 한국 경제를 진단한다!


이미 강남 아파트 가격이 미국 맨해튼의 평당 가격을 넘어선 지 오래다. 자산은 버블 국면에 진입하면 그 자체의 관성으로 계속 오르는 경향이 있다. 언젠가 터질 것을 알지만 적어도 내 앞은 아닐 것이라는 낙관론, 정부가 무언가 할 것이라는 학습 효과가 지금과 같은 2030세대의 비이성적인 주택 추격 매수까지 양산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가계부채는 얼마나 위험한가? 향후 경제에 부담을 줄 사안을 넘어 금융 시스템 위기, 나아가 전반적인 경제 위기로까지 확산될 것인가? 오랫동안 금융의 관점에서 부동산을 분석해온 저자가 부채 위기의 진단을 통해 경고와 조언, 정책 방안을 제시한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한국의 가계부채 정말 위험한가?
1. 우리에게 빚이란 무엇인가?
2. 경제의 부를 결정짓는 빚은 어떻게 결정되나?
3. 한국의 가계부채는 얼마나 되나?
4. 예고된 위기는 오지 않는다!
5.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의 가계부채
6. 점점 빨라지는 부채 폭탄 돌리기
7. 자산 버블의 붕괴가 금융위기로?
2장. 코로나 이후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상한 부동산 문제
1.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오른 한국의 주택시장
2. 주택시장 버블도 주택 통계의 오류 탓!
3. 주택 공급 부족이 주택 가격 급등의 원인인가?
4. 왜 정부는 늘어난 투기 수요를 막지 못했을까?
5. 수요 증가의 원천은 주택에 대한 과소비 탓!
6. 기준금리 인하가 주택 가격 폭등의 주범은 아닐까?
7. 금융 혁신은 주택시장 과열의 책임에서 자유로울까?
8. 역대 최고 주택 가격 급등의 진앙지는?
9. 위험의 온상인 갭투자를 키운 전세자금대출
10. 임대차 3법이 서민 주거 안정과 거리가 먼 이유
3장.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주택시장 전망
1. 공급 확대 정책이 집값을 안정시킬까?
2. 무주택자의 투기 수요를 막을 수 있을까?
3. 실수요자 지원 정책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4. 부채 주도 성장 정책 포기의 결과는?
5. 2년 만에 부채 주도 성장 정책을 다시 선택한 현 정부
6. 부채 주도 성장 정책을 지속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4장. 턱밑까지 차오른 부채 위기
1. 미국은 언제 돈을 회수하려 들까?
2. 미국 금리 인상이 가계부채의 뇌관이 될까?
3. 한국 주택시장의 정점은 언제?
4. 한국 경제는 집값 하락을 감내할 수 있나?
5.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은행은 안전한가?
6. 블랙스완은 아파트가 아니라 상가다?
7. 숨은 부실은 가계보다 기업에 많다?
8. 금융회사는 위기에 얼마나 대비하고 있을까?
9. 집값 하락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를 해결할 수 있나?
10. 금융위기를 겪으면 막대한 재정 지출이 불가피하다?
5장. 부채 위기를 피할 수 있는 대안은 있는가?
1.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2. 주택시장 안정이 선결 조건이다!
3. 금융 혁신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4. 부동산 투기를 막는 방법도 있다!
5. 금융회사의 체력을 키워야 할 때다!
6장. 부채 주도 경제에서 탈피하는 법
1. 부채 주도 성장 정책을 포기하라!
2.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라!
3. 한국은행의 독립성과 책임을 강화하라!
4. 내 집 마련이 아니라 서민 주거 안정이다!
5. 선배인 미국에서 찾아라!
에필로그
Author
서영수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굿모닝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한누리투자증권(현 KB증권)에서 일했으며 2006년부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금융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매경, 한경, 조선일보, 머니투데이 등에서 7차례나 베스트 애널리스트(Best Analyst)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 전문가이다.
2003년 카드 위기의 도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고, 2008년 9월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은행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예측했다. 2011년에는 「가계부채의 실체는 자영업자 부채」라는 보고서를 발간하여 가계부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정부의 구조조정을 이끌어낸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13년 7월에는 「대기업 부실화 현황과 구조조정 필요성」이란 보고서로 기업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2018년 8월, 9월, 10월 총 3차례 「2018년 가계부채 보고서 I, II, III」을 발간했다.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굿모닝증권(현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 한누리투자증권(현 KB증권)에서 일했으며 2006년부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금융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매경, 한경, 조선일보, 머니투데이 등에서 7차례나 베스트 애널리스트(Best Analyst)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금융 전문가이다.
2003년 카드 위기의 도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고, 2008년 9월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은행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을 예측했다. 2011년에는 「가계부채의 실체는 자영업자 부채」라는 보고서를 발간하여 가계부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정부의 구조조정을 이끌어낸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13년 7월에는 「대기업 부실화 현황과 구조조정 필요성」이란 보고서로 기업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2018년 8월, 9월, 10월 총 3차례 「2018년 가계부채 보고서 I, II, III」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