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씩씩한 소녀 ‘빨강머리 앤’과
악몽을 잡아먹는 요정 ‘마리몽’이 만났다!
초긍정 에너지가 가득한 [2022년 앤×마리몽 벽걸이달력]
“내일은 아직 아무 실수도 저지르지 않은 날이에요!”
끊임없이 실수하고 혼나면서도 매일 새로운 꿈을 꾼 빨강머리 앤, 그 비결은
‘몽실몽실 떠다니며 악몽을 잡아먹어서 행복을 준 요정’인 마리몽이 아니었을까.
이러한 상상에서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탄생시킨 ‘앤’과 프로듀스×101 이세진이 창조한 ‘마리몽’, 이 두 초긍정 캐릭터들의 초특급 콜라보로 [2022년 앤×마리몽 벽걸이달력]을 만들었다. 서로 닮은 예쁜 두 캐릭터와 앤 특유의 따듯한 응원글이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