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예측한 코로나가 만든 세계!
$20.47
SKU
979116254172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Mon 12/1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12/5 - Mon 12/9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0/10/22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62541722
Description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이

긴급 진단한 정치·경제·사회의 대변혁!

거대한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제시하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로 혼돈의 상황에 놓여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류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고,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어떤 질서로 재편될까? 『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찾아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전 분야의 대변혁에 대한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의 긴급 진단과 전망이 담겨 있다.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화, 도시화 및 기후변화와 일치하는 더 빈번한 전염병 패턴이 된다. 코로나 팬데믹 같은 글로벌 전염병이 과거보다는 더 정규적으로 더 자주 일어날 것이며, 사회의 물리적 연결성이 강화됨에 따라 미래 전염병은 더 빠른 속도로 확산한다는 뜻이다. 유발 하라리는 “코로나 폭풍은 지나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내린 선택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류 문명은 엄청난 지각 변동을 맞게 될 것이고,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세계미래보고서』는 매년 세상을 움직이는 메가트렌드, 첨단 기술의 발전 및 그것이 창조해낼 미래에 주목해왔다. 그러나 『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서는 코로나19라는 아주 특별한 위기가 만들어낸 사회 전반의 변화와 대응, 그로 인해 완전히 달라질 미래 세상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코로나19가 전 분야에서 불러일으킨 변화와 혼란의 소용돌이는 더욱 확산될 것이며, 미래에 대한 예측불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핀테크 시장의 판도를 바꾼 인공지능, 도심 부동산 불패의 신화를 깬 재택근무, 대학 학위를 무용지물로 만든 온라인 교육, 콘퍼런스, 여행 분야의 변신을 주도한 가상현실, 공유경제의 가속화와 독립형 근로자의 확산, 일자리의 파괴와 기본소득제 실험,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생명공학까지 대전환의 서막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Contents
프롤로그 _포스트 코로나, 위대한 리셋이 필요한 시대
세상을 바꿀 혁신적 미래 기술 9가지

chapter 1. 포스트 코로나, 부의 판도가 바뀐다 _부의 미래
부를 창출하는 방법의 변화
돈의 미래, 현금의 종말이 다가온다
각국의 디지털화폐 전쟁, 그 서막이 오르다부동산, 주식, 금, 미술품 등 모든 자산의 토큰화
인공지능, 핀테크 시장의 판도를 바꾼다
도심 부동산 불패의 신화가 깨진다
도심 인구밀도의 감소, 위기 아닌 기회일 수 있다

chapter 2. 대학 학위 무용지물의 시대 _교육의 미래
10년 안에 대학이 붕괴된다
대학 학위 무용지물의 시대가 왔다
온라인 교육의 보편화,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다
가성비 끝판왕 교육 서비스의 등장
온라인 수업을 통해 부모들이 깨달은 것들
코딩 공부가 필요 없는 시대로 간다
뉴럴링크가 일으킨 교육의 거대한 빅뱅

chapter 3. 우주시대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_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인류의 우주 생활,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다
가장 먼저 미래에 도착한 남자, 일론 머스크의 화성 프로젝트
인류의 슬기로운 화성생활을 위한 조언
우주여행 패키지 상품 출시가 임박했다

chapter 4. 누구나 미래학자로 살아야 하는 시대가 온다 _시민의 미래
대담하고 탁월한 미래인으로의 삶을 열다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서 진행되는 초혁신
세계 시민으로 산다는 것
스마트워크 시대, 미래 노동자의 삶
원격근무 시대에 마주할 문제와 변화
코로나19 이후 여행자의 미래

chapter 5. 인공지능 정치인과 가상국가의 시대 _국가와 정치의 미래
인공지능이 바꿀 정치와 국가의 미래?
국민을 24시간 만나는 인공지능 정치인의 탄생
정치는 대표적인 사양 산업이 된다
개별 국가의 소멸과 새로운 거버넌스의 도래
페이스북, 가상국가로의 진화는 시작되었다

chapter 6. 기본소득제도는 약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_복지의 미래
새로운 세상을 위한 ‘위대한 리셋’
일자리 파괴와 재창조, 혁명은 시작됐다
기본소득제, 동등한 결과가 아닌 동등한 기회를 약속한다
세계에서 이루어진 기본소득제 실험
팬데믹이 불러일으킨 기본소득제 논쟁

chapter 7. 거대한 위기에 찾아온 새로운 기회 _비즈니스와 일자리의 미래
몰락하는 기업과 새롭게 재편되는 질서
소멸하는 일자리와 탄생하는 일자리
언론은 영원하지만 언론사는 소멸한다
변호사와 의사도 기술직으로 변모한다
독립형 근로자의 확산과 부상하는 긱이코노미
증강현실로 만나는 현실 너머의 세상
인간 수명 연장의 기술, 불로장생의 꿈을 이룰 것인가
실리콘밸리는 왜 생명공학에 주목하는가
유전자에 대한 연구와 도전, 새롭게 창출될 미래

chapter 8. 인류 문명의 지각변동 _기술과 문명의 미래
자급자족의 시대가 만들어낼 대격변
사물인터넷으로 더욱 스마트해지는 삶
현실보다 리얼하고 드라마틱한 가상의 세상
지구의 디지털화와 드론 기술
공장이 필요 없어지는 3D 프린팅의 시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게 될 인공지능 로봇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생명공학

부록 _코로나19 관련 기관
Author
박영숙,제롬 글렌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 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정부 미래예측기법을 접했다. 이후 세계 미래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WAAS,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연구 국제기구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등의 해외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미래부상기술기업 라이트하우스코리아, GPC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스티브 글릭맨Steve Glickman, 폴 워보스Paul Werbos, 피터 허시버그Peter Hirshberg, 페트리 프리드먼Patri Friedman, 토니 세바Tony Seba, 벤 고르첼Ben Goertzel,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발레리 바빌로프Valery Vavilov, 알렉스 자보론코프Alex Zhavoronkov 등 미래학자와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학자가 아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종 행동을 실천 중이기도 하다. 한국의 해수면 상승이 20년 안에 심각해진다는 미래예측을 접한 뒤 세계기후변화상황실, 솔라메이커스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이 최대 부상기술임을 알고 일반인공지능협회, 오픈코그 재단, 토다래리티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며 IEEE 인공지능표준원의 한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고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실내건축학과에서 미래예측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 전국 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정부부처, 정부기관, 국내외 기업에서 강연하고 있다.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주거혁명 2030』 『블록체인혁명 2030』 『일자리혁명 2030』 『인공지능혁명 2030』 『메이커의 시대』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등 다수의 책을 펴냈
29년 동안 주한 영국·호주 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정부 미래예측기법을 접했다. 이후 세계 미래예측 전문가 집단에 합류,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WAAS, 세계미래회의 등 약 20여 개 미래연구 국제기구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등의 해외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미래부상기술기업 라이트하우스코리아, GPC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레이 커즈와일Ray Kurzweil, 스티브 글릭맨Steve Glickman, 폴 워보스Paul Werbos, 피터 허시버그Peter Hirshberg, 페트리 프리드먼Patri Friedman, 토니 세바Tony Seba, 벤 고르첼Ben Goertzel,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발레리 바빌로프Valery Vavilov, 알렉스 자보론코프Alex Zhavoronkov 등 미래학자와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학자가 아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각종 행동을 실천 중이기도 하다. 한국의 해수면 상승이 20년 안에 심각해진다는 미래예측을 접한 뒤 세계기후변화상황실, 솔라메이커스 태양광 발전소를 세워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공지능이 최대 부상기술임을 알고 일반인공지능협회, 오픈코그 재단, 토다래리티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며 IEEE 인공지능표준원의 한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불어를 전공했고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부터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실내건축학과에서 미래예측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서울대·고려대·서강대·한양대 등 전국 대학을 비롯해 다양한 정부부처, 정부기관, 국내외 기업에서 강연하고 있다.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주거혁명 2030』 『블록체인혁명 2030』 『일자리혁명 2030』 『인공지능혁명 2030』 『메이커의 시대』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 등 다수의 책을 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