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드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박노준
- 국내 최고의 야구 분석 전문가 김정준
- 1990년 이후 스포츠 스카우팅리포트만 30여권 저술한 장원구 스페셜 원 편집장
- 한성윤 KBS 차장(야구팀장), 이웅희 스포츠서울 야구팀장, 배지헌 엠스플 야구 전문기자, 이경호 스포츠동아 야구 전문기자
- 7인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집필진
- 다른 스카우팅리포트와 완전히 차별화 된 내용
프로야구는 국내 최고의 인기 종목이자 ‘국민 스포츠’다. 2018년에도 807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800만 명+α’의 팬을 경기장으로 끌어 모았다. 대한민국 스포츠판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대단한 수치다. 야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야구 관련 서적들도 출판 붐을 이루고 있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역시 시즌 오픈 전 프리뷰 가이드 형태로 발간되는 스카우팅리포트다. 매년 여러 종의 스카우팅리포트가 발간 되지만 박노준 우석대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메이저리그 형태의 스카우팅리포트를 발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잠시 중단된 적이 있지만 2011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발간되면서 야구 매니아 뿐 아니라 일반 야구팬들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해왔다.
이 책은 KBO리그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로부터 모든 자료를 제공받아 만들었다. 투수들의 피칭존, 핫&콜드, 투구 분석표, 타자들의 핫&콜드, 스프레이존, 투구별 타율 등 다른 서적들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하며 전문적인 아이템들로 꽉 차 있다. 뿐만 아니라 팀별로 40명 씩 총 400명의 선수 리포트가 게재돼 있다. 리포트는 지난해 퍼포먼스, 구종 및 구속(투수), 히팅 매커니즘(타자)을 비롯해 다양한 스탯과 텍스트로 구성돼 있다. 리포트를 보면서 하단의 기록 및 그래픽을 함께 참조한 다음 TV 중계를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을 가지고 관전을 하는 느낌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올해 프로야구 판도 및 개인상 예상, 김광현과 양현종 비교, 올해 프로야구판에 달라지는 것 등 팬들의 관심을 끌만한 요소들을 칼럼으로 자세히 다뤘다. 한마디로 이 책은 야구팬을 야구전문가로 만들어주는 특수 아이템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프로야구 2019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기에, 팬들의 입장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야구 책을 사보는 독자들이 과연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말이다. 이 책 한권이면 당신은 야구 전문가가 될 것이고, 올해 프로야구를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관전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로야구 3강 6중 1약
양현종 vs 김광현
2019시즌 펼쳐질 ‘최고 좌완’ 라이벌 대결
프로야구 개인상 판도
김광현 양현종 김재환 박병호
외국인 선수와 경쟁 승리할까?
2019 KBO리그 10개 구단 최상 · 최악 시나리오
KBO리그, 2019시즌 달라지는 것들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
BABIP으로 알아보는 타고투저 원인
PTS와 HTS…
스포츠와 최첨단 과학의 만남
스카우팅 리포트 보는 법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kt 위즈
NC 다이노스
2019 프로야구 경기 일정
Author
박노준,장원구,김정준,한성윤,이웅희,이경호,배지헌
고교 야구 전성기 때(1979~1981년) 선린상고 선수로 최고 인기 스타였다. 그가 발목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꽃다발을 든 소녀 팬들이 줄지어 문병을 간 건 추억이었다. 고려대 시절 국가대표 선수였고, 졸업 후 OB 베어스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투타 겸업 선수로 뛰었으나 말년에 외야수로 전념했다. 해태, 쌍방울을 거쳐 1997년 은퇴했다. iTV, SBS, JTBC에서 해설을 했고, 2008년에는 신생팀 히어로즈 단장을 역임했다. 전주 우석대 교수를 거쳐 현재 안양대 총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국가대표선수협회장을 맡고 있다.
고교 야구 전성기 때(1979~1981년) 선린상고 선수로 최고 인기 스타였다. 그가 발목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자 꽃다발을 든 소녀 팬들이 줄지어 문병을 간 건 추억이었다. 고려대 시절 국가대표 선수였고, 졸업 후 OB 베어스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투타 겸업 선수로 뛰었으나 말년에 외야수로 전념했다. 해태, 쌍방울을 거쳐 1997년 은퇴했다. iTV, SBS, JTBC에서 해설을 했고, 2008년에는 신생팀 히어로즈 단장을 역임했다. 전주 우석대 교수를 거쳐 현재 안양대 총장으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고, 국가대표선수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