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세의 숲(2012)』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글쓰기 교육 결과물을 담아는 글 모음집이다. 아마추어의 것이지만 20대의 빛나는 청춘, 대학 신입생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산출된 열정과 성찰의 결과물로, 학생들의 서투르고 생경한 목소리, 꾸미고 장식된 것이 아닌 어설프지만 진실한 글을 만날 수 있다.
Contents
1장 내 생의 최고의 순간
2장 나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3장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4장 나는 대학생이다
5장 사회를 어떻게 볼 것인가
6장 내가 원하는 삶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