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1, 2,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지난 20여 년의 대안교육운동을 돌아보며 그 공과를 짚고, 2부에서는 대안교육과 대안학교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본다. 3부에는 교육의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경험한 대안교육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다.
Contents
엮은이의 말 _ 대안교육의 공과를 짚으며
1부 대안교육의 어제와 오늘
행복한 학교, 자유로운 교육이었나 | 양희창
대안교육 20년의 실천을 돌아보며 | 이철국
양극화 사회, 대안교육은 대안이 되고 있는가 | 염병훈
대안 그 후, 남아 있는 사람들의 언어 찾기 | 박민진
대안교육 현장의 교육철학 | 이병곤
탈학교운동, 길은 사이에 있다 | 현병호
대안교육 제도화의 흐름과 방향 | 하태욱
2부 대안교육의 진화를 위하여
혁신학교가 대안학교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 양영희
대안교육 100년을 내다보며 | 하태욱
대안학교, 위기와 재도약 사이에서 | 이병곤
대안교육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며 | 현병호
대안학교의 진화를 상상하다 | 양희규
회의 그만하고 공부합시다! | 김희동
3부 교육 3주체가 말하는 대안교육
아이들이 말하는 대안교육의 빛과 그늘
교사들이 말하는 대안교육의 빛과 그늘
부모들이 말하는 대안교육의 빛과 그늘
Author
양희창
푸른숲학교와 꽃피는학교 교장을 지냈다. 지금은 통전교육연구소를 꾸리면서 고전 중심의 청소년학습공동체 ‘책숲삼백’과 다양한 공부모임을 이끌고 있다.
푸른숲학교와 꽃피는학교 교장을 지냈다. 지금은 통전교육연구소를 꾸리면서 고전 중심의 청소년학습공동체 ‘책숲삼백’과 다양한 공부모임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