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출판 20년, 한국문학 연구 20년
소명출판 창립20주년 기념 서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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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59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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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8/02/17 |
| Pages/Weight/Size | 153*224*40mm |
| ISBN | 9791159051005 |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
Description
한국문학 연구와 함께 한 소명출판 20년
소명출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20년 동안 출간한 책들의 서평을 모아 소명출판 창립 20주년 서평집 『소명출판 20년, 한국문학 연구 20년』(수정판)을 펴냈다. 지난 『소명출판 20년, 한국문학 연구 20년』의 오류들을 다잡고, 새롭게 3편의 글을 넣었다.
한국의 출판사 수는 45,000여 곳이 넘지만, 그중에 학술서를 전문으로, 그리고 한국문학을 깊이 있게 뒷받침하는 출판사는 많지 않다. 한국문학 연구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기치를 담아 문을 연 소명출판은 ‘동아시아 인문학의 구축과 연대’라는 출판주제를 확장하여 그동안 매년 80권 이상, 총 1,60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며 동아시아 인문학의 구축과 연대에 일조해 왔다. 이번 서평집은 출판된 책의 종수만큼 많은 서평 속에서 부득이 한국문학 연구라는 주제로 한정하여 기획한 책임에도 900쪽이 넘는 두툼한 서평집이 되었다.
『소명출판 20년, 한국문학 연구 20년』은 지난 20년 간 한국문학이 일국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 인문학의 주요 연구가 된 변동과정을 한눈에 일별할 수 있다. 이번 서평집에서는 한국문학 연구의 변동에 주요한 기여를 해온 78권의 책에 대한 서평 85개가 수록되었다.
소명출판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20년 동안 출간한 책들의 서평을 모아 소명출판 창립 20주년 서평집 『소명출판 20년, 한국문학 연구 20년』(수정판)을 펴냈다. 지난 『소명출판 20년, 한국문학 연구 20년』의 오류들을 다잡고, 새롭게 3편의 글을 넣었다.
한국의 출판사 수는 45,000여 곳이 넘지만, 그중에 학술서를 전문으로, 그리고 한국문학을 깊이 있게 뒷받침하는 출판사는 많지 않다. 한국문학 연구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기치를 담아 문을 연 소명출판은 ‘동아시아 인문학의 구축과 연대’라는 출판주제를 확장하여 그동안 매년 80권 이상, 총 1,60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며 동아시아 인문학의 구축과 연대에 일조해 왔다. 이번 서평집은 출판된 책의 종수만큼 많은 서평 속에서 부득이 한국문학 연구라는 주제로 한정하여 기획한 책임에도 900쪽이 넘는 두툼한 서평집이 되었다.
『소명출판 20년, 한국문학 연구 20년』은 지난 20년 간 한국문학이 일국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 인문학의 주요 연구가 된 변동과정을 한눈에 일별할 수 있다. 이번 서평집에서는 한국문학 연구의 변동에 주요한 기여를 해온 78권의 책에 대한 서평 85개가 수록되었다.
Contents
책머리에
제1부 문학사 연구의 틀을 바꾸다
민찬?한국문학의 지형도地形圖
윤재민?조선시대 시가사詩歌史를 보는 새로운 시각
신재홍?현실주의적 연구방법의 성과와 과제
박애경?‘미완의 근대’, 그 너머에는……
남은경?18세기 革新의 漢詩史
박영민?새로운 시정신과 미의식으로 그려본 18세기 한국한시사의 지형도
윤채근?한시사의 새로운 조명
정우봉?18세기 한시사 이해의 시각과 구도
안대회?사회사의 시각으로 해석한 서사한시의 면모
한수영?새로운 민족문학론 모색의 성과와 기능
양문규?‘구체적 총체성’으로서의 문학사를 위하여
김종옥?여전히 문제적인 30년대 소설들
전승주?근대성의 실현을 위한 문학이념으로서의 민족문학
김석봉?확인된 문제, 문제의 확인
한수영?섬세한 실증과 올곧은 해석
제2부 동아시아를 바라보다
김태현?일본근대사 100년에 관한 성찰 『조용한 혁명－메이지 유신과 일본의 건국』
유세종?루쉰과 소세키를 통해 본 동양적 근대창출의 방법론
이경근?루쉰과 소세키－동양적 근대의 두 가지 코스
이욱연?신화와 저항
정선태?일본에서의 한국문학 연구
이득재?비‘국민화’의 회로는 어떻게 가능한가
이혜령?국어, 시험에 들다
이명원?비평의 ‘표어주의’에 대한 성찰
김예림?일본과 아시아 그리고 한국과 아시아
임성모?만시지탄의 동아시아 지성사
홍기돈?친일문학, ‘굴종의 저항’에서 ‘협력과 저항’으로－『협력과 저항』이라는 책을 쓴 김재용 씨와의 인터뷰
윤대석?‘친일문학’을 해소하기 위해
김현주?『무정』과 세 종류의 심리학
이승희?『근대 일본 형성기의 국가체제』 서평
김명환?우리 근대사의 이해와 통합적인 학문연구
신영숙?『확장하는 모더니티』 서평
정미숙?근대?일본?젠더
양동국?『일본문학속의 사계』 서평
최윤정?타자의 기억과 고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김영옥?일본 근대 여성 글쓰기가 폭로하는 통합과 배제의 이중성
강현조?근대 초기, 산문과 대중의 소통 방정식
표정훈?구체적 실례와 자료의 종합적 해석
김종현?중국근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
이종민?‘숨은 신’과의 실존적 대화
고명철?오키나와 담론의 전형화를 경계하며
제3부 근대문학(화)의 지평을 넓히다
송민호?한국 근대문학사의 이념적 전망과 해체 이후의 풍경
김성연?‘조선’, 번역의 그물 속으로 들어가다
김화선?아동문학 형성기의 역사적 조건을 탐색하는 복수의 시선
김주리?‘신여성’, 해석의 과잉
김진희?지식의 장과 창조적 지의 주체들
김미정?‘섹슈얼리티’, 한국 근대문학사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
강옥희?정전의 권위에서 주변의 일상으로
정혜영?추리와 연예, 그리고 한국 대중문학
정종화?식민지 조선의 할리우드 인식
조은애?냉전을 되돌아보는 방법
최익현?남북문학 단절점 극복 노력, 3년간 수집한 자료 정리
손이레?『임화의 영화』 대 ‘임화의 영화’
와타나베 나오키?제국의 조선영화를 어떻게 논할 것인가
이정숙?연극 연구 외연 확장으로서의 극장의 문화정치학
이현경?좋거나 나쁘거나, 양자택일의 윤리학－멜로드라마
이혜령?프로토 프롤레타리아와 남한의 형성
김혜인?하나이면서 여럿인 영어/영문학
박진영?표지의 발견과 이미지의 생태학
제4부 한국문학 연구의 새로움을 품다
소인호?소설의 빈 자리 채우기
강혜선?타자를 초대하는 방식
김정규?『국문학과 민족 그리고 근대』－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김진균?보편주의와 전통 변용의 구상
황정아?동아시아 자국(문)학의 다른 가능성을 찾아서
이경림?소설들의 어떤 미래
이병기?‘국어’의 언어적 근대는 기획된 것인가
양진오?신채호문학 연구의 이정표, 『신채호문학연구초』
최현식?파탄과 구원의 이중적 책략을 위한 변화
장만호?최남선 창가의 문화정치학과 『소년』 계몽기의 이중적 구도
강영미?내재율이라는 빈 기표, 그 이후
권유성?한국 근대시 운율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
조형래?신소설, 부정적인 것의 가능성
김윤진?근대 초기 한국문학을 탐험하는 법
유승환?‘후레자後來者’가 발견한 프로문학, 그 논쟁의 지점들
장문석?전위라는 전통
윤대석?다시 인젠 바다 위에 성좌가 있을 필요가 없다
허윤회?모더니티의 여적餘滴
제5부 초심의 소명으로 기틀을 세우다
김영진?조선 후기 소품문, 그 다양한 빛깔
황재문?고전 읽기의 모범 사례
장효현?학문의 정밀성을 위한 전범典範
심경호?삼명시화三溟詩話에 대하여
조광?『한불자전』의 새로운 탄생－우리나라 연구번역 상의 큰 업적
홍윤표?현대 한국어로 보는 한불자전
원종찬?아동문학 담론의 현장 복원
신헌규?잊혀져가는 해방기의 소중한 기록을 찾아서
초출 일람
서평자 일람
소명출판 도서 목록
소명출판 연혁
제1부 문학사 연구의 틀을 바꾸다
민찬?한국문학의 지형도地形圖
윤재민?조선시대 시가사詩歌史를 보는 새로운 시각
신재홍?현실주의적 연구방법의 성과와 과제
박애경?‘미완의 근대’, 그 너머에는……
남은경?18세기 革新의 漢詩史
박영민?새로운 시정신과 미의식으로 그려본 18세기 한국한시사의 지형도
윤채근?한시사의 새로운 조명
정우봉?18세기 한시사 이해의 시각과 구도
안대회?사회사의 시각으로 해석한 서사한시의 면모
한수영?새로운 민족문학론 모색의 성과와 기능
양문규?‘구체적 총체성’으로서의 문학사를 위하여
김종옥?여전히 문제적인 30년대 소설들
전승주?근대성의 실현을 위한 문학이념으로서의 민족문학
김석봉?확인된 문제, 문제의 확인
한수영?섬세한 실증과 올곧은 해석
제2부 동아시아를 바라보다
김태현?일본근대사 100년에 관한 성찰 『조용한 혁명－메이지 유신과 일본의 건국』
유세종?루쉰과 소세키를 통해 본 동양적 근대창출의 방법론
이경근?루쉰과 소세키－동양적 근대의 두 가지 코스
이욱연?신화와 저항
정선태?일본에서의 한국문학 연구
이득재?비‘국민화’의 회로는 어떻게 가능한가
이혜령?국어, 시험에 들다
이명원?비평의 ‘표어주의’에 대한 성찰
김예림?일본과 아시아 그리고 한국과 아시아
임성모?만시지탄의 동아시아 지성사
홍기돈?친일문학, ‘굴종의 저항’에서 ‘협력과 저항’으로－『협력과 저항』이라는 책을 쓴 김재용 씨와의 인터뷰
윤대석?‘친일문학’을 해소하기 위해
김현주?『무정』과 세 종류의 심리학
이승희?『근대 일본 형성기의 국가체제』 서평
김명환?우리 근대사의 이해와 통합적인 학문연구
신영숙?『확장하는 모더니티』 서평
정미숙?근대?일본?젠더
양동국?『일본문학속의 사계』 서평
최윤정?타자의 기억과 고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
김영옥?일본 근대 여성 글쓰기가 폭로하는 통합과 배제의 이중성
강현조?근대 초기, 산문과 대중의 소통 방정식
표정훈?구체적 실례와 자료의 종합적 해석
김종현?중국근대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
이종민?‘숨은 신’과의 실존적 대화
고명철?오키나와 담론의 전형화를 경계하며
제3부 근대문학(화)의 지평을 넓히다
송민호?한국 근대문학사의 이념적 전망과 해체 이후의 풍경
김성연?‘조선’, 번역의 그물 속으로 들어가다
김화선?아동문학 형성기의 역사적 조건을 탐색하는 복수의 시선
김주리?‘신여성’, 해석의 과잉
김진희?지식의 장과 창조적 지의 주체들
김미정?‘섹슈얼리티’, 한국 근대문학사를 보는 또 하나의 시선
강옥희?정전의 권위에서 주변의 일상으로
정혜영?추리와 연예, 그리고 한국 대중문학
정종화?식민지 조선의 할리우드 인식
조은애?냉전을 되돌아보는 방법
최익현?남북문학 단절점 극복 노력, 3년간 수집한 자료 정리
손이레?『임화의 영화』 대 ‘임화의 영화’
와타나베 나오키?제국의 조선영화를 어떻게 논할 것인가
이정숙?연극 연구 외연 확장으로서의 극장의 문화정치학
이현경?좋거나 나쁘거나, 양자택일의 윤리학－멜로드라마
이혜령?프로토 프롤레타리아와 남한의 형성
김혜인?하나이면서 여럿인 영어/영문학
박진영?표지의 발견과 이미지의 생태학
제4부 한국문학 연구의 새로움을 품다
소인호?소설의 빈 자리 채우기
강혜선?타자를 초대하는 방식
김정규?『국문학과 민족 그리고 근대』－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김진균?보편주의와 전통 변용의 구상
황정아?동아시아 자국(문)학의 다른 가능성을 찾아서
이경림?소설들의 어떤 미래
이병기?‘국어’의 언어적 근대는 기획된 것인가
양진오?신채호문학 연구의 이정표, 『신채호문학연구초』
최현식?파탄과 구원의 이중적 책략을 위한 변화
장만호?최남선 창가의 문화정치학과 『소년』 계몽기의 이중적 구도
강영미?내재율이라는 빈 기표, 그 이후
권유성?한국 근대시 운율에 접근하는 한 가지 방법
조형래?신소설, 부정적인 것의 가능성
김윤진?근대 초기 한국문학을 탐험하는 법
유승환?‘후레자後來者’가 발견한 프로문학, 그 논쟁의 지점들
장문석?전위라는 전통
윤대석?다시 인젠 바다 위에 성좌가 있을 필요가 없다
허윤회?모더니티의 여적餘滴
제5부 초심의 소명으로 기틀을 세우다
김영진?조선 후기 소품문, 그 다양한 빛깔
황재문?고전 읽기의 모범 사례
장효현?학문의 정밀성을 위한 전범典範
심경호?삼명시화三溟詩話에 대하여
조광?『한불자전』의 새로운 탄생－우리나라 연구번역 상의 큰 업적
홍윤표?현대 한국어로 보는 한불자전
원종찬?아동문학 담론의 현장 복원
신헌규?잊혀져가는 해방기의 소중한 기록을 찾아서
초출 일람
서평자 일람
소명출판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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