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두루마리 2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
$15.87
SKU
979119769573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11/10
Pages/Weight/Size 167*230*20mm
ISBN 9791197695735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초등학생을 위한 타임슬립 역사 동화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비한 모험,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라!
두 번째 이야기
고려의 수도 개경에서 세계의 상인들을 만나다!


역사박사 준호와 개구쟁이 민호는 호기심 많은 형제입니다. 낡은 집 지하실에서 발견한 두루마리로 석기 시대에 다녀온 뒤, 준호와 민호는 온통 지하실에 있는 마법의 두루마리 생각뿐이에요. 결국 준호와 민호는 다시 두루마리를 펼쳐 고려의 수도 개경 한복판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세계의 상인들이 북적이는 개경에서 도둑을 만나 마법의 두루마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고 말지요. 준호와 민호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는 아이들이 역사의 현장으로 타임슬립을 하여 그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본격 타임슬립 역사 동화 시리즈입니다. 준호와 민호는 지하실에서 발견한 마법의 두루마리를 통해 석기 시대,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등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지요. 2권 『고려의 시장에서 만난 아라비아 상인』은 우리나라 역사상 외국과 교역이 가장 활발했던 고려의 경제 활동과 개경의 시장을 통해 고려 사람들의 생활상에 대해 알려 줍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를 지루해하는 아이도,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역사 속의 다양한 사건들이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생생하게 전개되어, 모험 이야기를 읽듯 금세 몰입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와 주인공들의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역사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으며, 본문 곳곳에 추가 정보가 실려 있어 풍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부록의 ‘준호의 역사 노트’에는 그 시대에서 더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함께 실어 어린이가 보다 깊이 있게 역사를 탐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를 읽으면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가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마법! 지금 바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펼쳐 역사 속으로 모험을 떠나 보세요.
Contents
1. 두루마리의 비밀
2. 다시 과거 속으로
3. 저놈 잡아라!
4. 소매치기를 찾아서
5. 눈앞의 도둑
6. 어째서 너희들 것이지?
7. 구멍!
8. 위험한 흥정
9. 모래시계의 신비
Author
강무홍,이정강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고운 심성을 읽어 내는 눈으로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을 오롯이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집으로』, 『개답게 살 테야!』, 『좀더 깨끗이』, 『새끼 표범』,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비행기와 하느님과 똥』, 『까불지 마!』, 『우당탕 꾸러기 삼남매』 등 다양한 작품을 쓰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 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1962년 경주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주간으로 일하며, 추운 겨울날 나무꾼한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고운 심성을 읽어 내는 눈으로 아이들의 깊은 속마음을 오롯이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집으로』, 『개답게 살 테야!』, 『좀더 깨끗이』, 『새끼 표범』, 『그래도 나는 누나가 좋아』, 『비행기와 하느님과 똥』, 『까불지 마!』, 『우당탕 꾸러기 삼남매』 등 다양한 작품을 쓰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어린이 책의 역사』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