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의 훌륭한 선조들로 알려진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선조들은 후손들에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이 책은 명상가이자 작가인 저자가 깊은 명상 속에서 한국의 유명한 선인들(남사고, 황진이, 이율곡, 신사임당, 세종, 이순신 등)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전작인 『선계에 가고 싶다』가 저자의 선계수련 체험기라고 한다면, 이 책은 현재 선계나 우주의 타 별에 계신 우리 조상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선계란 어떤 곳인가, 선계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선계수련이란 무엇인가, 『격암유록』의 진위, 선인들의 역할, 선인들이 지구 특히 한국을 고난도 수련 과정 장소로 택하는 이유, 천상에서의 천도재 광경, 단전이 ‘안테나’와 더불어 선계의 물건이라는 사실, 별들과 UFO가 선인들의 작품이라는 등의 놀라운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선조들이 저자와의 대화에 응해준 것은 인간의 진화, 나아가서 우주의 진화를 위한 일에는 너의 일, 남의 일이 따로 없다는 인식 때문이며, 우주와 선계수련에 대한 많은 지혜와 지식을 기꺼이 전해준 것은, 언젠가는 이런 사실이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야 하고 지금이 바로 그때라는 공통된 인식을 하였던 때문이다.
Contents
선조들의 행적
신사임당
세종
이순신
광개토
OO 대사
정약용
최치원
김가기
김대성
서경덕
박지원
김시습
이지함
의선 허준과의 만남
드라마 〈허준〉
허준의 가족 관계
유의태와 양예수 선생
『동의보감』
건강 수련
의관 생활
한약사의 큰 사건, 허준
황진이, 선악과를 말하다
천강 선인님
수선재, 우주의 이름
선악과, 그리고 생명나무의 비밀
다시 태어난다면
후인들에게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