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자체가 우리에게 보상입니다.
그를 믿고 사는 것은 우리에게 감사한 일이며 놀라운 일이며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랑입니다.”
박영선 목사가 2010년 2012년까지 한 누가복음 설교를 글로 펴낸 도서로, 2014년에 출간된 『십자가로 세우는 나라』의 개정판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고난에 찬 인생을 사시고 죽으신 후 부활의 승리를 이루셨다. 예수를 믿는 우리는 예수의 부활 권능을 신앙으로 가지고 있지만 우리를 부르신 예수님은 심판을 보류하고 계시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예수님의 삶처럼 수난과 죽음의 길을 걸어 부활의 열매를 맺는 길임을 설명한다.
Contents
서문 4
35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11
36 낭비하지 마라 24
37 믿음을 더하소서 36
38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50
39 예수님이 보상이시다 64
40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77
41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90
42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리이까 103
43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114
44 놀라운 부르심 129
45 충성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142
46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다 155
47 교회의 본질적 정체성은 예배다 167
48 포도원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178
49 가이사의 것,하나님의 것 193
50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206
51 신자의 헌신 222
52 하나님 되심 236
53 역사의 주인 250
54 하나님의 일하심 앞에 세우라 262
55 세상과 맞서는 사람 275
56 배신에 자신을 맡기시다 287
57 우리의 죽음에 따라 들어오시다 297
58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311
59 시험 앞에 놓인 믿음 325
60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받은 존재 340
61 깊은 기도 352
62 열매로 드러나는 정체 366
63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다 381
64 죄인의 모습으로 서시다 396
65 예수님의 침묵 409
66 하나님은 말없이 일하고 계시다 422
67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 434
68 내어 주시다 446
69 빈 무덤으로 증언하시다 457
70 부활 신앙으로 살라 469
71 명예로운 길 482
Author
박영선
박영선 목사는 은혜의 설교자다. 믿음이 무엇이며 성화가 무엇인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왔다. 1948년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하여 서울에서 자랐다. 순교로 신앙의 정조를 지켜 낸 교회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면서 내세적 신앙에 경도된 가르침에 만족하지 못해 신앙의 고민에 빠졌다. 대학 시절인 1972년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신학수업을 위해 1976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0년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미국의 리버티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그곳에서 존 헌터의 성화에 관한 설교에 크게 영향을 받아 설교자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유학 1년 만에 귀국했다. 1982년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여 평소 품었던 신앙의 고민들과 청년 시절부터 가졌던 ‘책임을 지지 않아도 없어지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설교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품었던 신앙의 의문들에 대해 자신의 답을 하나하나 찾게 되었다. 1983년부터 2013년까지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가르치며 설교가 무엇인지를 신학도들과 함께 씨름했다. 현재 그는 1985년부터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원로 목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지금도 설교자로 섬기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하나님의 설복』『믿음의 본질』『구원 그 이후』『성화의 신비』『신앙의 여정』『주의 말씀에 둘러싸여』『박영선의 욥기 설교』『다시 보는 시리즈: 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히브리서·사사기』『씨 뿌리는 비유』『안목』『인생』『교회로 모이다』『박영선의 기도』(무근검), 『박영선 목사 설교 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이사야서, 하나님의 비전』『인격의 제자훈련』『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복 있는 사람), 『고난이 하는 일』(IVP) 등이 있다.
박영선 목사는 은혜의 설교자다. 믿음이 무엇이며 성화가 무엇인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왔다. 1948년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 때 월남하여 서울에서 자랐다. 순교로 신앙의 정조를 지켜 낸 교회에서 신앙 교육을 받으면서 내세적 신앙에 경도된 가르침에 만족하지 못해 신앙의 고민에 빠졌다. 대학 시절인 1972년 목회자로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신학수업을 위해 1976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0년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미국의 리버티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그곳에서 존 헌터의 성화에 관한 설교에 크게 영향을 받아 설교자로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유학 1년 만에 귀국했다. 1982년 남서울교회 부목사로 부임하여 평소 품었던 신앙의 고민들과 청년 시절부터 가졌던 ‘책임을 지지 않아도 없어지지 않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설교로 풀어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품었던 신앙의 의문들에 대해 자신의 답을 하나하나 찾게 되었다. 1983년부터 2013년까지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 교수로 가르치며 설교가 무엇인지를 신학도들과 함께 씨름했다. 현재 그는 1985년부터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원로 목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지금도 설교자로 섬기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하나님의 설복』『믿음의 본질』『구원 그 이후』『성화의 신비』『신앙의 여정』『주의 말씀에 둘러싸여』『박영선의 욥기 설교』『다시 보는 시리즈: 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히브리서·사사기』『씨 뿌리는 비유』『안목』『인생』『교회로 모이다』『박영선의 기도』(무근검), 『박영선 목사 설교 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이사야서, 하나님의 비전』『인격의 제자훈련』『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복 있는 사람), 『고난이 하는 일』(IVP)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