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카무 우에 2

오직 한 곳만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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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31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1860344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카무카무 우에’: ‘하나하나가 모여 다발을 이룬다.’는 뜻의 우간다 말.

1985년에 목사안수를 거쳐 뭔가 대단한 사람이 된 듯 (I’m something) 기고만장 20년의 세월을 살았던 저자는, 2002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아무런 기득권이 없는 이민사회에서 철저히 바닥에서 시작하여 (I’m nothing) 다시 20년을 담임목사로서 교회와 감독으로서 연회를 섬겼다고 고백한다. 그때부터 자신의 인생의 주어는 자신이 아닌 그분이심을 깨달았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집으로, “오직 한 곳만 바라보는 삶”을 가리켜 보인다. “오직 한 곳만 바라보는”, 그리하여 그 ‘하나’ 안에서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나누는 삶을 위하여 저자는 ‘생명의 작은 빵조각’ 같은 예화들과 경험담들을 조각조각 엮어 나간다. 그가 지향하고 가리켜 보이는 삶은 다음과 같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나 현실에서도 파르르 떨며 북극을 가리키는 나침판처럼 어떤 상황이나 현실에서도 항상 예수를 향한 방향성만큼은 잃지 않는 삶,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미니멀리스트’로서 예수를 이 시대에 나의 삶의 자리에서 재현하는 예수의 ‘제자’(The Beloved Disciple)된 삶, 지금도 살아서 우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다가오시는 그분의 음성을 알아듣고 응답하는 살아 있는 신앙인으로서의 삶, 직경이 1mm에 지나지 않은 겨자씨가 1,500~3,000배로 자라나듯이, 날로 날로 성장하는 삶, 힘들지만 나를 포기할 줄도 알고, 어렵지만 손해 볼 줄도 알고, 도저히 하기 싫지만 해야만 할 일과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을 지혜롭게 분별하면서, 그렇게 살지 못할 때 ‘거룩한 부담’을 기꺼이 짊어지고자 하는 삶,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나’라는 웅덩이에 가둬 놓지 않고, 나를 통해 이웃에, 세상에 흘러나가는 삶, 그럼으로써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계속해서 흘러들어오도록 허용하는 삶.
Contents
· 추천의 말│김학중, 홍순계, 유경동, 노영상
· 머리말│나 아닌 그분이 주어인 삶을 향해 · 17

제1부 예수 미니멀리스트

오직 한 곳만 바라보라 · 31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38
아드 폰테스(Ad Fontes) · 41
예수께로 6마일 · 46
예수 미니멀리스트 · 50
다시, 오직 주님만이! · 54
예수쟁이의 기본과 원칙 · 58
우리를 향하신 세미한 음성 · 63

제2부 겨자씨처럼 성장하는 삶

STOP & CHECK · 69
나는 침묵하지 않는다 · 73
골수가 찔러 쪼개질 때까지 · 77
겨자씨, 그리고 생명의 증거 · 91
인생의 복기(復棋, Review the game) · 100
Path Breaking · 104
이보다 더 큰 일을 네가 보리라! · 108
스테인드글라스 인생 · 112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116
하나님 처방전 · 120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 · 124
나의 다메섹 · 128
마중물(Calling Water) · 132
피로스의 승리 · 137
농부가 소의 짐을 거들어주는 모습만으로도 · 141
화 다스리기 · 145
‘위드코로나’ 시대의 아름다운 이야기들 · 149
오만과 겸손의 사이클 · 153
2F, ‘Forget · Forgive’ · 158
신앙의 탄성! · 162
‘졸라맨’인가, 신앙인인가 · 166
8만 리 밖에서 가르쳐주러 오는데 · 168

제3부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나를 통해 세상이 예수를 보네 · 173
‘나’를 ‘향’한 봉사와 헌신 ‘사역’ · 177
1173번째 기적―나눔과 생명 · 181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삶이 예물 · 185
서로를 채워가는 여유 · 189
생명 주심과 나눔 · 193
세상은 ‘이런 교회’를 보고 싶어라 · 197
선한 영향력 · 202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 206
밧세바 신드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 211
나 하나만큼은 · 216

제4부 아버지의 품에 안겨

너, 하나님의 사람아! · 221
헤아림 · 225
그렝이질 신앙 · 229
부모가 살아야 자식이 산다! · 233
RESET―성경 안으로 · 237
응가 하는 인형 · 241
OF, FOR, WITH, BY · 245
자족(Contentment)이란? · 249
Author
은희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감독. 뉴욕 참사랑교회 담임목사이다. 감리교신학대학(신학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신학석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사원(목회학 박사) 졸업했다. 1982년 대학 졸업 후부터 줄곧 목회 현장에서 사역해 왔다. 예수 믿고 구원의 확신 후 지금까지 항상 다섯 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강단에서 선포하며 살아왔다. 첫째,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신다. 둘째, 하나님이 오늘도 역사하신다.
셋째,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나에게도 일어난다. 넷째, 하나님 맘에만 들면 모든 게 끝난다.
다섯째, 작은 일에 충성하라, 보다 큰일을 맡기시리라.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 감독. 뉴욕 참사랑교회 담임목사이다. 감리교신학대학(신학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신학석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사원(목회학 박사) 졸업했다. 1982년 대학 졸업 후부터 줄곧 목회 현장에서 사역해 왔다. 예수 믿고 구원의 확신 후 지금까지 항상 다섯 가지를 마음에 새기고 강단에서 선포하며 살아왔다. 첫째,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신다. 둘째, 하나님이 오늘도 역사하신다.
셋째,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나에게도 일어난다. 넷째, 하나님 맘에만 들면 모든 게 끝난다.
다섯째, 작은 일에 충성하라, 보다 큰일을 맡기시리라.